후쿠오카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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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현 작성일12-12-04 18:07 조회1,31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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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설래임으로 밤잠을 설치고 공항버스를 탑니다. 40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많이 나오셔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일본에 도착해서 생각하니 일년전과 하나도 달라진게 없읍니다. 호텔도 사람들도 내가 잠잤던 그방도 그대로입니다. 일년만에 두번째 방문이라 낯설지가 않고 조금은 여유가 있습니다.
점심먹으러 식당가서도 처음과달리 친근합니다. 이제 혼자서도 후쿠오카 여행을 할수있을것같네요.
텐진역 그랜드호텔 배번수령가기전 아카사카역 마라톤용품점 쇼핑하는데 신발들이 고급스러워 욕심납니다. 우리나라에서 보지못한 고수들이 신는신발부터 멋집니다. 속을로는 사고싶은 마음뿐인데 꾹 참아냅니다. 일본이 마라톤 강국임을 용품에서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배번받고 저녁을 텐진역 주변상가에서 일본식 소고기덮밥을 승환이랑 같이시켜 먹는데 먹을만한데 조금느끼해서 초생강을 듬뿍넣어 비벼먹으니 조금 나아집니다. 호텔로 오는길에 슈퍼들러 쇼핑하고 방에들어와 샤워하고 모두모여 미리가져간 컵라면과 과자랑 석근이가 준비해온 과일 약과로 파티를하며 운섭이의 재치있는 입담과 진수의 재미난 유머로 배꼽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열한시쯤 각자방으로 코자러갑니다.
새벽 네시에 승환이가 먼저 일어나 나도 잠에서깨어나 같이 오호리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직 어두운데 몇분의 현지인들이 조깅을합니다. 한바퀴돌고 야후돔구장 구경가자고 무작정 걸어갑니다. 승환이가 대회를 뛰고나서 바로 한국으로 가야하기에 미리 구경하는게 좋다는생각에 후쿠오카 타워까지 걸아갑니다. 야후돔구장의 웅장함에 둘이서 감탄하며 바닷가로해서 후쿠오카타워로 구경하고나니 배가 고파서 편의점들러 빵두개씩 사과쥬스를 사서 버스정류장 밴치에앉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과쥬스가 특이하게 갈아놓은 알갱이가 살아있어 더욱 맛있었습니다. 두시간 조금지나 방으로 들어가니 창원이가 둘이서만 어디갔냐고 야단칩니다. 고수님의 단잠을 설치게해서 혼나도 당연합니다.
대회이야기는 시간날때 또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백운섭님의 댓글
백운섭 작성일형님 왜 쓰시다 마셨나요....? 혹배달이라두..ㅋㅋ 소주한잔드시면서 써주세요.ㅎㅎ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작성일
박상현선수 , 완주 축하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제공해주신 고추장과 김, 맛있게 잘 먹었고 감사했습니다.
시간 나실 때, 차분하게 잘 정리하여 멋진 완주기 올려 주세요.
늘 노력하고 활력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반달에서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