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이후 처음 달린 금강산 답사 달리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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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주성 작성일01-02-06 11:15 조회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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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포 삼거리를 좌회전하면 오른 쪽으로 온정리 마을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금강산샘물 공장 뒤로 집들이 많이 모여 있고 주민들의 생활도 멀리서나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 온정각에 있는 문예회관(모란봉교예단이 공연하는 곳)의 둥근 지붕이 보입니다. 여기서 온정각까지는 1.5킬로미터 정도. 금강산의 품에 안겨있는 온정각이 그렇게 정다울 수 없습니다. 온정각에 이르면 구룡폭포 쪽으로 가는 왼쪽 길과 오른 쪽으로 만물상과 금강산 온천장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 경비초소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돌아 다시 왼쪽으로 금강산 여관쪽으로 가면 금강산 온천장이 나옵니다. 삼일포코스를 뛴 분들은 바로 온천장으로 들어가시게 됩니다. 그러나 10킬로미터를 뛰시는 분들은 온천장 앞에서 금강산 여관쪽으로 더 올라갔다가 금강산여관 앞 창터솔밭에서 반환하여 온천장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금강산 여관 앞 길은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진경을 이룬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겨울나기를 위해 뼈만 앙상한 모습이지만 그 화려한 모습을 상상하니 봄에 다시 한 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강산 온천장의 물은 자연수 그대로를 사용하고 질이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달리기를 마치면 바로 온천장으로 뛰어들어 금강산의 맑은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달리기 후 온천욕은 상상만 해보아도 큰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이번 대회 준비과정에 대한 뒷이야기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금강산 온천장의 물은 자연수 그대로를 사용하고 질이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달리기를 마치면 바로 온천장으로 뛰어들어 금강산의 맑은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달리기 후 온천욕은 상상만 해보아도 큰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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