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坡 김현우님께 海浪이 人事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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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만 작성일01-07-04 17:39 조회6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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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貴클럽의 모든 분 들께 인사 드리며
松波 김현우님께 안부 드립니다. 진작에 뵙고 인사 드려야 되나
늦게 나마 인사 드리는 점 悚懼스럽습니다. 저는 浦項 그린넷마의
홍보팀 黃 在萬입니다. 늘 송파님의 주옥 같은 글을 흠모 하다가
이번에야 답례를 드려야 할 것 같아 부끄럽지만 最近作으로
시조 몇 수 올리겠습니다. 松波님 어여삐 봐 주시길.....
그럼 귀 클럽의 무한한 發展과 가내 平安을 빌며....
千里길 마다않고 광양벌 찾았드니
南道의 옛벗들이 손잡아 맞아주네
어즈버 그 따스한 손길 꿈에선들 잊으리
- 2월11일 광양 클럽대항전 에서-
山寺에 밤이드니 月色이 蒼然하다
元曉와 마주앉아 手談을 즐기자니
慈藏의 訓手소리에 오는 잠을 깨와다
-포항의 오어사란 절을 다녀오면서-
(창연:푸르스름한 빛을 띄움, 원효와 자장은 신라의 고승)
東江이 어디메뇨 네살적 내고향
흐르는 細流에 발담근지 오래구나
어이타 望鄕之恨을 冬風인들 알리오
-영월 동강 옛 고향을 그리워 하며-
골목길 돌아서니 少童들의 웃음소리
불현듯 내가슴에 그리움이 묻어남은
晩牛의 童顔微笑가 떠오른게 아닐까
-만우는 吳회장님의 아호이며 童顔微笑는 동안미소-
반상 인삼주가 좋아도 보이거늘
獨夜에 잔잡은들 무슨술맛 나겠는가
石兄燮弟 오시는날 구비구비 펴리라
-주석형님, 승섭 아우님과의 해후酒를 고대하며-
길은 옛길이되 마음만은 새롭고나
밟고 또밟은들 길이야 없어지랴
길위에 쌓인사연을 그 누군들 알리오
-山길을 내달리면서 海浪 황재만 드림-
-送春之恨-
복사꽃 잔에띄워 月下에 一飮하니
님은 아니오고 두견만 슬피 우네
지는落花 바라보며 가는 봄을 恨하노라
-四月을 보내며 海浪 황재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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