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라톤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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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제환 작성일01-02-24 22:39 조회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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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후면 서울마라톤 대회가 여의도에서 열립니다. 다섯 가지 종목에 모두 12,000명이 참가를 합니다. 이제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대표적 마라톤 대회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습니다.
그런데 10Km종목에 약 4,000명이 집중이 되어 있는데 우리모두가 잘 알고있다시피 여의도 자전거 도로가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즉, 출발점 부근은 그런대로 여유를 부리며(?) 달릴 수는 있겠지만 원효대교를 지나면서부터는 분명히 병목현상에 상당히 많은선수들이 자전거 도로를 온통메우면서 겨우 걷듯이 하며 뛰어나갈겁니다.
문제는, 그래도 비교적 실력이 상당한(?) 선두주자들이 5Km 전방의 반환점을 돌아나올 때 뒤를 따라 뛰어오던 다른 주자들에 의해 선두주자의 앞길이 막혀버리는 "기가막히는" 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최측인 서울마라톤에서도 이문제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 약 십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복숭아갈림길" 전방 수백미터부터 배치하여 주자들이 될 수 있는대로 주로의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달리도록, 그래서 반환점을 돌아나오는 선두주자들이 주로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선두와 후미의 주자들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유도를 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이게 그렇게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달리는 선수들이 스스로 알아서 주로의 오른쪽으로 달리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마라톤 대회에 10Km를 달리시는 참가자 여러분!!! 우리모두 주로의 오른쪽으로 천천히 달리시면서 그야말로 Fun Run을 하시기 바랍니다. 선두주자들이거나 후미의 주자들이거나 모두가 주로의 오른쪽을 지키며 달린다면 많은 선수들이라도 즐거운 달리기가 될 것입니다.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이것저것 생각하다 그문제가 제일 골치아플 것 같아 그냥 몇자 적어보았읍니다. 잘 될 것 같네요...^_^
토요일 밤 열시 반에 서울마라톤 사무실에서...
p.s.: 뒤에서 준비위원 여덟명이 머리싸매고 시끌벅적...
그런데 10Km종목에 약 4,000명이 집중이 되어 있는데 우리모두가 잘 알고있다시피 여의도 자전거 도로가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즉, 출발점 부근은 그런대로 여유를 부리며(?) 달릴 수는 있겠지만 원효대교를 지나면서부터는 분명히 병목현상에 상당히 많은선수들이 자전거 도로를 온통메우면서 겨우 걷듯이 하며 뛰어나갈겁니다.
문제는, 그래도 비교적 실력이 상당한(?) 선두주자들이 5Km 전방의 반환점을 돌아나올 때 뒤를 따라 뛰어오던 다른 주자들에 의해 선두주자의 앞길이 막혀버리는 "기가막히는" 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최측인 서울마라톤에서도 이문제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 약 십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복숭아갈림길" 전방 수백미터부터 배치하여 주자들이 될 수 있는대로 주로의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달리도록, 그래서 반환점을 돌아나오는 선두주자들이 주로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선두와 후미의 주자들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유도를 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이게 그렇게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달리는 선수들이 스스로 알아서 주로의 오른쪽으로 달리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마라톤 대회에 10Km를 달리시는 참가자 여러분!!! 우리모두 주로의 오른쪽으로 천천히 달리시면서 그야말로 Fun Run을 하시기 바랍니다. 선두주자들이거나 후미의 주자들이거나 모두가 주로의 오른쪽을 지키며 달린다면 많은 선수들이라도 즐거운 달리기가 될 것입니다.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이것저것 생각하다 그문제가 제일 골치아플 것 같아 그냥 몇자 적어보았읍니다. 잘 될 것 같네요...^_^
토요일 밤 열시 반에 서울마라톤 사무실에서...
p.s.: 뒤에서 준비위원 여덟명이 머리싸매고 시끌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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