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있었던 여자회원 달리기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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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점미 작성일02-01-13 15:13 조회8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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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숙씨에게서 며칠전에 메일이 왔더군요.
언니가 창원에 살고 있는데,
전가족이 창원으로 방문하러 온다고 하더군요.
서로 인사는 못했지만 대회 출발전에 텐트에서 서로 스친적도 있기에
무척 반가웠읍니다.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가능하면 일요일 아침에 같이 잠시나마 달리기를
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너무 일찍 만나면 혹시 부담될까봐 8시쯤 보조 경기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요즘 일요일에는 새벽에 그간 부족한 근력운동도 할겸
헬스장을 다니고 있었던터라 늘상처럼 6시에 일어나 헬스장에서
유연체조 조금 하고, 런닝머신에서 30분 달리고, 근력운동 몇가지 하고 나니
어느사이 만날시간이 되었더군요.
도계동 언니집에서 6~7km 쯤 달려서 도착한 희숙이를 한눈에 알아 보겠더군요.
같이 운동장을 40 여분 달리면서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다른 여자 후배들을 만날때도 늘 느끼지만
같은 것(달리기)을 좋아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끈끈한 무엇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가족들얘기랑, 달리기 얘기들.....
따끈한 차를 한잔마시면서 멋을 좀 냈습니다.
헤어지기가 아쉽지만 항상(평생) 주로에서 만날
달리기 동지 인줄 알기에 아쉬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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