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윌렛(Sarah Willett)의 런너스하이와 나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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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재봉 작성일02-01-24 22:47 조회4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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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윌렛(Sarah Willett)의 런너스하이와 나의 체험
■ 런너스하이란 주자가 어떤 일정한 거리를 달린 후 경험할 수도 있는
심적으로 즐거운 상태이다.(it's a pleasant state that a runner might
experience after a certain distance.)
● 어제 나는 어두운 학교운동장에서 약 40분간을 달렸다. 술을 많이 마시고
난 다음 날이라 몸이 다소 찌푸둥한 상태에서 천천히 달렸다.
약 30분정도 달렸을까? (다소 쌀쌀한 날씨, 달리는 속도는 약 10km/hr)
몸이 덥혀지기 시작하더니 등에서 땀이 나는 것을 느낄 때 쯤이었다.
눈은 뜨고 있어 전방을 보고 있으되 생각이 없고, 귀로는 고요한 바람
소리만 날뿐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하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한마디로 멍한 상태 (마치 마취에 취한듯)에서 기분좋게 달리고 있는 것
이었다. 바로 런너스하이가 찾아 온 것이었다.
■ 많은 사람들은 런너스하이가 오르가즘과 같은 느낌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왔다.(Many people have related runner's high to the feeling
of an orgasm.)
● 그러나 그 느낌은 격렬한 정사의 쾌감과는 달랐다. 은은했으며 오래
지속되었다. 심지어는 의식적으로 그 상태에서 빠져 나오려고 해도
어쩔 수없이 오래 가는 그런 느낌이었다.
■ 런너스하이는 그 정의에 대해 숱한 논쟁이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그에
대해서는 뚜렷한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다.(Runner's high has been
debated and there is still no general definition)
● 여태까지 달리기 지우들과 많은 러너스하이에 대해 토론해 왔다.
풀코스만 30번이상 완주한 어떤 고수님은 자기는 여태 러너스하이가 뭔지
느껴보지 못했다고 불평했다.그렇지만 나는 런너스하이가 있고, 또 위와
같은 상태라고 굳게 믿는다.
■ 런너스하이는 개인마다 느끼는 경험과 육체적인 증거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이 주자의 생체적인 면과 주위의 환경적인 자극에 의해
기인되는 행복한 느낌이라고 결론짓는다.(Looking at different
personal experiences and physical evidence one can generally
conclude that runner's high is a state of euphoria caused by the
environmental stimuli around the runner and the biological aspects
of stress associated with running.)
● 난 런너스하이가 나의 몸상태와 주위의 환경 (뛰는 장소,느낌,속도,
주위온도,주변경치)들과 관계가 있으며, 어떤 때는 위와 같이 30여분
미만에도 나타나고, 또 어떤 때는 느껴볼려고 해도 잘 안나타난다.
즉, 내 자신의 생체 주파수와 대자연의 주파수가 완전히 합치된 상태,
다른 말로 말하면, 공명(共鳴)현상이 올때 스스로 찾아 든다고 말하고
싶다. 또 어제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지속되었지만, 짧게 왔다 지나가는
경우도 있었던 것같다.
■ 확실한 것은 런너스하이가 생체적인 측면과 심리적인 면에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The most obvious aspects to address with runner's
high are the biological and psychological aspects that can be
associated with it.)
● 그렇다. 런너스하이는 바로 위와 같이 나의 생체리듬과 심리적인
측면, 그리고 주위환경이 묘하게 합치가 되었을 때 나타났다.
■ 운동선수들의 경우를 연구한 결과, 런너스하이는 엔돌핀의 분비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운동의 강도에 비례한다고 알려져 있다(Through
studies with athletes it has been found that endorphine levels
increase with exercise.)
● 이는 뇌속의 엔돌핀 분비와도 연관이 된다고 보여진다.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상태는 나의 육체적, 심리적 운동조건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
에서의 활동범위에 있는 것이며 그때 엔돌핀은 솟구쳤다. 어떤 때는
시각장애인과 동반주를 할때 그와 얘기를 하면서도 더 강하게 그런 느낌
이 들기도 하였다. 아마 그 때는 몇배 더한 짜릿한 쾌감을 맛보았던 것
으로 기억이 난다.
■ 스트레스와 고통이 수반될 때는 두뇌에서 엔도르핀의 증가는 중지
된다. (stress and pain occur, causing endorphin levels to rise in
the brain.)
● 그러나, 오버페이스로 몸이 탈진되었을 때, 터벅터벅 걸어 올 때
런너스하이는 느낄 수 없었다. 또 도심의 한가운데서 매연을 마시면서
뛸 때는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오히려 그럴 때는 "내가 왜 뛰고 있지?
라는 회의감이 들때도 있었다. 즉, 과도한 운동의 범주나 더럽고 불결한
환경속에서는 런너스하이는 찾아 오질 않았다.
■ 런너스하이란 이런 것이다 라고 딱 꼬집어 정의내릴 수 없는 대표적인
감성이다.(we can conclude that there is a typical emotional feeling
but not one definite one.)
● 그러나 솔직히 아직까지도 런너스하이가 이런 것이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 그 때마다 느끼는 감정과 그 묘한 기분은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들고 또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 결론적으로 말하면, 달리는 도중 어떤 지점에 이르러 신체가 변화하는
상태에 놓이게 되며, 이 변화의 원인은 주자를 둘러싸고 있는 생체적인
면과 환경적인 측면에 기인한다. 그러나 신체의 변화와 관련된 느낌은
아직까지 풀려지지 않고 있다.(In conclusion, in can be stated that
while running there is a point when a person's body undergoes some
type of change. The cause of this change may be because of
environmental aspects and/or because of the biological aspects
surrounding it. The feelings that are associated with this change
is what is still questionable.)
● 결론적으로 말하면, 분명 런너스하이는 있고, 또 그것은 내 몸이 기분
좋게 달리기를 하는 상태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다만 얼마만큼의
엔돌핀이 나와야 그런 느낌에 도달하는 것인지... 또 주위의 환경이나,
신체적인 느낌이나, 몸상태가 어느 조건이 되었을 때 그런 자연스러운
공명(共鳴)상태에 이르는 것인지는 확실히 얘기할 수 없다.
■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느낌이 다르고 또 어떤 사람의 최고의 행복감은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런너스하이가
바로 이것이다라고 일반화하여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it is
impossible to generalize as to what that feeling is, Everyone
records their personal feelings differently and what may be a high
for one person may only be a feeling of happiness for another
person.)
● 또한 나의 이런 느낌이 정확한 것이 아닌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내가
느낀 그 상태는 정량적으로 체크할 수도, 전달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런너스하이는 개인적인 차이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며,
심지어는 내 자신의 몸조차도 어느때 런너스하이가 찾아올 지 모르는것
이어서 혹, 누가 다시 그 느낌을 재현해 보라면...
못할 지도 모르겠다.
워낙 느낌을 급히 작성하느라 부적절하게 해석된 부분과 앞뒤가 맞지
않고 어색한 부분도 있을 줄 압니다. 그러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냥 올리오니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광화문마라톤모임 (http://cafe.daum.net/kwanghwamun)
코디 고재봉 올림
■ 런너스하이란 주자가 어떤 일정한 거리를 달린 후 경험할 수도 있는
심적으로 즐거운 상태이다.(it's a pleasant state that a runner might
experience after a certain distance.)
● 어제 나는 어두운 학교운동장에서 약 40분간을 달렸다. 술을 많이 마시고
난 다음 날이라 몸이 다소 찌푸둥한 상태에서 천천히 달렸다.
약 30분정도 달렸을까? (다소 쌀쌀한 날씨, 달리는 속도는 약 10km/hr)
몸이 덥혀지기 시작하더니 등에서 땀이 나는 것을 느낄 때 쯤이었다.
눈은 뜨고 있어 전방을 보고 있으되 생각이 없고, 귀로는 고요한 바람
소리만 날뿐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하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한마디로 멍한 상태 (마치 마취에 취한듯)에서 기분좋게 달리고 있는 것
이었다. 바로 런너스하이가 찾아 온 것이었다.
■ 많은 사람들은 런너스하이가 오르가즘과 같은 느낌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왔다.(Many people have related runner's high to the feeling
of an orgasm.)
● 그러나 그 느낌은 격렬한 정사의 쾌감과는 달랐다. 은은했으며 오래
지속되었다. 심지어는 의식적으로 그 상태에서 빠져 나오려고 해도
어쩔 수없이 오래 가는 그런 느낌이었다.
■ 런너스하이는 그 정의에 대해 숱한 논쟁이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그에
대해서는 뚜렷한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다.(Runner's high has been
debated and there is still no general definition)
● 여태까지 달리기 지우들과 많은 러너스하이에 대해 토론해 왔다.
풀코스만 30번이상 완주한 어떤 고수님은 자기는 여태 러너스하이가 뭔지
느껴보지 못했다고 불평했다.그렇지만 나는 런너스하이가 있고, 또 위와
같은 상태라고 굳게 믿는다.
■ 런너스하이는 개인마다 느끼는 경험과 육체적인 증거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이 주자의 생체적인 면과 주위의 환경적인 자극에 의해
기인되는 행복한 느낌이라고 결론짓는다.(Looking at different
personal experiences and physical evidence one can generally
conclude that runner's high is a state of euphoria caused by the
environmental stimuli around the runner and the biological aspects
of stress associated with running.)
● 난 런너스하이가 나의 몸상태와 주위의 환경 (뛰는 장소,느낌,속도,
주위온도,주변경치)들과 관계가 있으며, 어떤 때는 위와 같이 30여분
미만에도 나타나고, 또 어떤 때는 느껴볼려고 해도 잘 안나타난다.
즉, 내 자신의 생체 주파수와 대자연의 주파수가 완전히 합치된 상태,
다른 말로 말하면, 공명(共鳴)현상이 올때 스스로 찾아 든다고 말하고
싶다. 또 어제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지속되었지만, 짧게 왔다 지나가는
경우도 있었던 것같다.
■ 확실한 것은 런너스하이가 생체적인 측면과 심리적인 면에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The most obvious aspects to address with runner's
high are the biological and psychological aspects that can be
associated with it.)
● 그렇다. 런너스하이는 바로 위와 같이 나의 생체리듬과 심리적인
측면, 그리고 주위환경이 묘하게 합치가 되었을 때 나타났다.
■ 운동선수들의 경우를 연구한 결과, 런너스하이는 엔돌핀의 분비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운동의 강도에 비례한다고 알려져 있다(Through
studies with athletes it has been found that endorphine levels
increase with exercise.)
● 이는 뇌속의 엔돌핀 분비와도 연관이 된다고 보여진다.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상태는 나의 육체적, 심리적 운동조건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
에서의 활동범위에 있는 것이며 그때 엔돌핀은 솟구쳤다. 어떤 때는
시각장애인과 동반주를 할때 그와 얘기를 하면서도 더 강하게 그런 느낌
이 들기도 하였다. 아마 그 때는 몇배 더한 짜릿한 쾌감을 맛보았던 것
으로 기억이 난다.
■ 스트레스와 고통이 수반될 때는 두뇌에서 엔도르핀의 증가는 중지
된다. (stress and pain occur, causing endorphin levels to rise in
the brain.)
● 그러나, 오버페이스로 몸이 탈진되었을 때, 터벅터벅 걸어 올 때
런너스하이는 느낄 수 없었다. 또 도심의 한가운데서 매연을 마시면서
뛸 때는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오히려 그럴 때는 "내가 왜 뛰고 있지?
라는 회의감이 들때도 있었다. 즉, 과도한 운동의 범주나 더럽고 불결한
환경속에서는 런너스하이는 찾아 오질 않았다.
■ 런너스하이란 이런 것이다 라고 딱 꼬집어 정의내릴 수 없는 대표적인
감성이다.(we can conclude that there is a typical emotional feeling
but not one definite one.)
● 그러나 솔직히 아직까지도 런너스하이가 이런 것이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 그 때마다 느끼는 감정과 그 묘한 기분은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들고 또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 결론적으로 말하면, 달리는 도중 어떤 지점에 이르러 신체가 변화하는
상태에 놓이게 되며, 이 변화의 원인은 주자를 둘러싸고 있는 생체적인
면과 환경적인 측면에 기인한다. 그러나 신체의 변화와 관련된 느낌은
아직까지 풀려지지 않고 있다.(In conclusion, in can be stated that
while running there is a point when a person's body undergoes some
type of change. The cause of this change may be because of
environmental aspects and/or because of the biological aspects
surrounding it. The feelings that are associated with this change
is what is still questionable.)
● 결론적으로 말하면, 분명 런너스하이는 있고, 또 그것은 내 몸이 기분
좋게 달리기를 하는 상태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다만 얼마만큼의
엔돌핀이 나와야 그런 느낌에 도달하는 것인지... 또 주위의 환경이나,
신체적인 느낌이나, 몸상태가 어느 조건이 되었을 때 그런 자연스러운
공명(共鳴)상태에 이르는 것인지는 확실히 얘기할 수 없다.
■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느낌이 다르고 또 어떤 사람의 최고의 행복감은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런너스하이가
바로 이것이다라고 일반화하여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it is
impossible to generalize as to what that feeling is, Everyone
records their personal feelings differently and what may be a high
for one person may only be a feeling of happiness for another
person.)
● 또한 나의 이런 느낌이 정확한 것이 아닌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내가
느낀 그 상태는 정량적으로 체크할 수도, 전달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런너스하이는 개인적인 차이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며,
심지어는 내 자신의 몸조차도 어느때 런너스하이가 찾아올 지 모르는것
이어서 혹, 누가 다시 그 느낌을 재현해 보라면...
못할 지도 모르겠다.
워낙 느낌을 급히 작성하느라 부적절하게 해석된 부분과 앞뒤가 맞지
않고 어색한 부분도 있을 줄 압니다. 그러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냥 올리오니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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