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전복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윤희 작성일02-01-28 17:49 조회43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나는 여의도 반환점에 있었다.
저 멀리서 우광호 犬이 보인다.
이윽고 반환점에 다다르더니 느닷없이, 대뜸,다짜고짜, 씩씩거리면서
"야 ! 오늘 전복죽 없어"
"무슨 전복죽????"
"문정복 형이 30Km지점에 전복죽 있다고 출발할때 얘기 했는데...?"
"무슨 전복죽????"
"여기가 몇 Km 즘 되지"
"한 36Km쯤 되는데!!!. 그런데 왜??
"30Km쯤에 전복죽 있다고 했는데...?
"무슨 전복죽????"
"그럼 30Km가 어디쯤이지..?"
" 반달지나 복숭아 갈림길쯤 되는데 그런데 왜??
"거기서 전복죽 준다고 했는데!!!...
"무슨 전복죽????"
"거기서 전복죽 준다고 해서 반달장소에서는 물도 안마시고 전복죽 실컷 먹으려고 죽어라 달렸는데..!!!
"무슨 전복죽????
"그럼 정복이 형에게 완죤히 당한거네!!@#$!!! "오늘 전복죽은 없는거 아냐!! 쓰바!!!
"무슨 전복죽????
"에이 그럼!! 떡이나 먹고 가야겄다. 어이 떡이나 줘!!!
우광호 犬이 떡을 베어먹는 순간 나는 그 떡이 정복이 형 얼굴로 보였다.
무지무지하게 순진한 우광호 犬때문에 찬바람부는 여의도에서 배꼽빠지게 웃어본
Muscle guy
이윤희 올림.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