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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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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진(목마) 작성일02-06-07 14:40 조회5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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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터키전에서의 심판판정은 참으로 가슴아프다.

주심을 맡았던 김영주 심판의 잘못도 크지만 브라질팀의 히바우두 선수의 비겁한 행동에 더 큰 분노를 느낀다. 우선 프로 선수라지만 대선수 답지 못하고 남미 선수들이 모두 그런것이 아닌지, 프로나 아마추어나 모든 축구선수들이 그런것이 아닌지 생각ㅎ게한다.

사후에 히바우두는 920만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하는데 그정도 솜방망이 벌칙으로는 월드컵의 권위손상이나 터키국민의 상심과 팀의 피해나, 열렬히 관전하고 있는 전세계인에대한 심적보상으로는 너무 적다고 느껴진다.

특히 터키팀의 퇴장선수의 복권이 선행돼야함에도 일언반구조차 없는 것에는 너무 어이가 없다. 정녕 되돌릴 수가 없는 것인가? FIFA에대한 반감과 분노를 감출 수없다.

만일 되돌릴 수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잘못된 권위주의이고 그런 권위주의라면 히바우두에게는 2게임 출전정지처분 이상의 벌칙을 가해야만 할 것인데 저희 끼리라 그런지 그냥 넘어가고 있다.(우~ 열받습니다.)

이번 월드컵을 관전하면서 아프리카 선수들은 틈만나면 팔꿈치로 상대선수들의 얼굴이나 가슴 옆구리 등을 가격하고, 남미선수들은 교묘하게 심판의 눈을 피하여 상대선수들의 다리나 발을 걷어차는 것을 너무 많이 보았다.

유럽선수들은 비교적 신사적이지만 조금 덜하다 뿐이지 비슷한 꼴이고 조금 어설퍼서 심판에게 잘 틀통나고 있다. 아마 평소 서로 너무 잘 알고 같이 뛰는 경우가 많고 익숙하지도 않고 마음에 걸리거나 복수심에 불타서 앞뒤가리지 않고 저지르기 때문일 것이다.

전번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의 지단이 고의적인 발차기로 퇴장당하더니, 이번에는 앙리가 꼭 닮은 꼴이다.
멍청한것 같으니라고! 심판 바로 앞에서 어설프게 반칙을 저지르다니, 남미나 아프리카 선수들은 이골이 나서인지 잘 눈에 띄지도 않더만.

각설하옵고,

어제는 프랑스를 응원하였읍니다. 프랑스가 이뻐서가 절대 아님다. 전 챔피언 프랑스가 예선탈락하면 월드컵 흥행에 타격이 있을 것이고 따라서 우리나라의 국가적인 수입에 손해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또한 열명이 11명을 상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데 대한 측은지심의 발로임다.(매부좋고 누이좋고는 아님)

우짯튼지간에 이거 큰일임다. 교육적으로 아주 안좋습니다. 저렇게 반칙을 하고 심판을 속이고 헐리우드액션을 남발해서 이기면 뭐합니껴. 애들한테 설명하기가 무척 난처합니다.

하지만 지난 동계올림픽에서의 오노 사건만 생각하면 피가 머리로 거꾸로 치솟아서, 유월십일의 미국과의 일전에서는 응원하는 국민들이나 선수들이 힘을 합쳐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원하여 이겨주기를 또한 이율배반적으로 바랍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할리우드 액션에 속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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