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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길 - 달리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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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주석 작성일02-02-21 17:10 조회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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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오랫동안 쉬지 않고 뛰어왔습니다.
보이지 않는 그 길을 따라
영원히 뛰어 갈지도 모릅니다.
하루의 해를 가장 먼저 바라볼 수 있는
동쪽 끝 호미곶은
어쩌면 너무 일찍 달리기를 시작 할지도 모릅니다.
살아 있는 한 쉬지 않고 가야 하는 그 길을
이제는 웃으면서, 노래를 부르며
가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서쪽으로 떨어지는 붉은 해를
담담히 바라보며,
서로가 그렇게 길을
달려가야 할 때가 왔습니다.

호미곶에서 영일만친구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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