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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니 나가서 좌판이나 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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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효섭 작성일03-01-18 20:31 조회6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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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성마라톤에 가기위해 복장점검중 따듯한 날씨가 예상되어 마라톤복을 달라고
와이프에게 말을 하니 한보따리를 가져오며

"니 나가서 좌판이나 펴라"한다

기념품으로 받은 면티가 물경 십여벌이다.
아직 포장도 않뜯은것도 서너벌이나.....

이번 서울마라톤대횟날 "희망돼지 수거의날"이 아니라
"희망면티 수거의 날"로 하여 집안 구석구석에 쳐박혀 비닐에 싸인채 숨도 못쉬는 면티,마라톤 셔츠,배낭(매니아들은 서너개는 될겁니다)등을 모집하여 원하는 단체에 전달 하심이 어떨지요.

혹시 압니까?
10여년후 그면티,마라톤셔츠로 취미를 붙힌 녀석들이 보스톤,로테르담,뉴욕,밀라노,
후쿠오까,세계선수권,올림픽등등을 휩쓸고 다닐지...

글구
엇그제 티브이를 보니 우리나라 중고신발이 태국에 수출되어 최고의 신발로 대접받고 있는데 수명다한 조깅화나 마라톤화도 괜챦겠죠?

특히 마라톤화는 800km정도가 수명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
다른말은 지지리 않들어도 그런말은 잘들으니 우리 달림이들의 신발은
신삥이(?) 일겁니다.

우리에겐 수명다한 조깅화지만 그들에겐 새생명이 깃든 신발일겁니다.
마누라덕분에 좋은 제안이 될른지 모르것네요.

대회준비도 바쁘실텐데 또 부담드리는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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