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 참가자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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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만 작성일04-11-21 08:14 조회4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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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에서의 달림이의 예절(Runticket)을 표창해 온
포항 그린넷마 초대 회장을 역임했던 오주석님의 글을
옮겨 봅니다.
-그린넷마 홍보팀 해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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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출발
혼잡을 덜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천천히 출발하는 것이다. 한국최고기록을 갱신하기 위한 러너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천천히 출발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발에서 2km 까지를 워밍-엎 구간으로 생각하여 심장을 천천히 덮히는 것이 안전주행의 필수임
◆주로 왼쪽은 비워두자
주로가 좁은 관계로 레이스 초반에 앞 사람을 추월하기가 쉽지 않다. 천천히 달릴 경우 뒷사람이 앞서갈 수 있도록 주로의 왼쪽을 양보하면 된다. 특히 걷고 싶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도로 오른편을 이용하는 게 좋다.
◆참가권 양도는 안 돼
미등록 참가자나 다른 사람의 배번을 가지고 참가할 경우 문제가 생긴다. 레이스 도중 만약 비상사태가 발생해도 자료가 없기 때문에 대처하기 어렵고 보험 혜택도 받을 수 없다. 호미곶마라톤 게시판에는 참가권 양도 또는 대리참가에 관한 게시물은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칩은 반드시 신발에
최근 가슴에 부착하는 칩이 도입되면서 일부 참가자가 스피드칩을 가슴에 부착하는 경우가 있다. 호미곶마라톤에선 칩을 반드시 신발에 부착해야 제대로 작동돼 기록을 체크할 수 있다.
◆뒤에 오는 주자를 생각하자
급수대 물은 필요한 만큼만 이용해야 한다. 물을 부어버리는 행동은 절대 사절. 보충간식도 뒤에 오는 주자를 생각해 하나씩 가져가면 좋다. 주로에서 뿌리는 스프레이도 뒷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필요한 만큼만 사용한다.
◆바나나 껍질 등 쓰레기는 수거통에
열량 보충용으로 나눠주는 바나나를 먹은 뒤에는 반드시 지정된 곳에 버려야 한다. 뒤에 오는 주자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물컵 등 쓰레기도 지정된 장소에 버린다.
◆예절의 마라톤
마라톤은 참가자와 자원봉사자가 만드는 축제다. 연도에서 응원하는 사람을 보면 한번쯤 손을 흔들어보자. 힘들게 달리거나 걷는 주자를 앞지를 때는 “힘내십시오”라는 말 한마디만 건네도 큰 격려가 된다.
◆질서 유지
참가자의 가족들이 주자들의 골인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골인 지점 주위에 모여드는 경우가 많다. 별도의 사진 서비스가 있는 만큼 다른 주자들의 완주를 위해 혼잡을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리하지 말자
최근 국내외 마라톤 대회에서 무리한 주행으로 주행 중이나 골인 직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즉각 주행을 멈추고 몸 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몸상태에 이상이 있다면 과감히 레이스를 포기하여야 하며 자원봉사자에게 즉시 알려 구급 또는 후송차량에 승차하길~
◆부상자 보면 신고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로의 인라인스케이터나 페이스메이커, 운영요원, 응급구조사 등에게 반드시 알려준다. 특히 심혈관 계통에 문제가 있을 경우엔 1초가 아쉽다.
◆골인 후 칩은 반납해야
기록 계측을 위해 모든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스피드칩은 완주 후 꼭 반납해야 한다. 이 칩은 코드가 암호화돼 있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호미곶마라톤에서는 완주한 주자들을 위해 칩을 자원봉사자들이 풀어주는 서비스를 해고 있음
호미곶에서 런티켓을 지키며 신나는 마라톤여행을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그린넷마 오주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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