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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반달가는 색다른방법 탐색과 그 끝자락에 만난 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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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인호 작성일07-10-05 10:40 조회8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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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렸다는 개천절,,,
하늘은 변화 무쌍...
해가 나더니..
하긴 좀 꾸무리한 표정이였다...
비님도 간간이 빗발치고...

마나님은 학원으로 씽하고 달려가고
큰딸 의상학과 숙제로 동분서주
작은애는 재수한답시고 낑낑..

무료한 오전이 흘러간다..
새로운 게 없나...
그래 자전거 타고 반달행사장에 가보자...
원랜 잠실롯대캐슬에서 수영하러 나왔었다..
잘실대교에서 변심을 하고 말았다.
위화도 회군이 아니고 단순한 변심...
그리하여 이번주 반달은 색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마나님이 일요일도 바빠 내차가 아닌 것은 분명하고..
반달에서 한잔 먹고 운전하는 것도 떳떳치 않으니 자전거로 가는 거다.
설마 자전거 음주단속은 안하겠지...
그러자면 얼마 시간이 걸리나 시험을 해 봐야한다..

가는 도중 잠시 망상에 빠진다..
반달 가는 방법은 어느게 있을까?
다음은 실현 가능한 반달 접근 수단입니다...
-----다음-------
1. 우선 걸어서 우직하게 가기
이러자면 4시부터 부지런히 걸어야 겠고..
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서 북에 간 것 처럼 주자삼락도 착실히 걸어 간다면
분명히 반달 캠프에 도착 할 것이다.
다만 카메라멘은 없을 것 같고
오직 무심한 이들만이 반겨 줄 것이고...

2. 주자삼락이 사는 곳이 한강 옅이니 강을 건너 가는 방법이 있다.
-수영으로 ---이게 잘 되면 철인 삼종경기 예행 연습이 될 것이고
-윈드서핑으로---아직 윈드서핑 미숙련자니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더운 여름날 모두 땀흘리며 도착할 때 물살을 가르며 혜성처럼
등장...
-윈드카이트 ----서핑보다 더 시간이 단축 될 것 같다...
배워야 하니 내년 봄 이후나 가능 하려나...
-수상스키----이인일조가 되서 한강을 도강하고 덕분에 반달 참가자는
최소 한명은 추가 할 수 잇을 것 같다...


3. 육로 통한 반달 접근 방법..
-자전거로----이 방법이 우선 최고의 실현가능성이 있네..
그리하여 주자삼락은 70분간의 사투끝에 반달 캠프에 도착..
한시간이상 달릴 순 있어도 이 자전거 놀음은 되게 어렵더라구요..
히프와 사타꾸니 근처가 욱신거리고..
겁이 많아 언덕에선 자꾸 브레이크만 밟기만 하고..
카레이서 집안 출신인지 자전거 동호회 인사들은 씽씽 주자삼락을 쉽게 추월해 가더군요...
나이든 여성분도 가볍게 저를 제치고 페달을 지처 가더군요


겨우 반달 행사장에 도착,,,
돌아가는 길목에서 우리 박영석 명예회장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파란 반팔티
반바지 차림으로 가볍게 달리고 계셧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장님…’
제 휴대폰에 귀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주자삼락도 70세가 넘어도 저렇게 달릴 수 있을까?
반드시 회장님처럼 즐겁게 칠순이 훌쩍 넘겨도 달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주자삼락 황인호

(추신)

참고로 사진 몇장 올리려 했으나 에라가 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요기에 올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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