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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반달의 숨어있는 기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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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인호 작성일07-10-08 16:35 조회5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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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반달 목표는 30키로 완주…
주자삼락이 기다려 지는 건 마지막 골인지점에서 먹는 거…
이번엔 돼지고기,얼큰한 김치와 곁들여 나옵니다..
두부도 듬성듬성 넣어져 있구요…
마지막 희망팀 앞전에 가까스로 골인햇습니다…
이미 주자삼락으 5시 10분부터 자전거와 한바탕 씨름을 거쳤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힘인데 그만 자전거로 소진했으니..
이전 리허설대로 잠실대교 자전거 램프를 통해 강남으로 진입하지 않은게 문제였지요.
머리 쓴다고 영동대교를 통해 반달에 가려 했으나 자전거를 들고 올라가는 구조더라구요
그래서 성수대교는 자전거 진입램프가 있겠지하고 갔더니 없고..
한남대교도 없고,
겨우 반포대교를 통해 자전거 들고 올라야 했습니다..
시간은 벌써 6시 40분이 지나고 있었고…
포기해야 하나 하면서 넘어지기를 몇번 했던가????
겨우 반달캠프 도착하니 10분전…

완주 한것만 해도 대견합니다…
맨발의 아베베가 되어 골인지점에서 돼지고기 김치국,맥주를 들고
한량없이 기다립니다…
아니 사투를 벌이며 지나가는 주자를 바라보기 위해서이지요
맥주 마셔가며
안주 씹어가며
김치국 국밥도 먹으니 이게 신선놀음이지요…

(사진2)
처음 만난 분입니다…
반달은 어께만 툭처도 애기가 통하는 사이가 됩니다…
김형중님…
제가 순간 치매끼가 있어서 함자가 틀릴까 겁납니다.
Amicus …
친구란뜻의 로고를 세긴 분들이 여럿 보였지요…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이 모여 만들었다 하더군요…
같이 진천대회도 다니고 몰려다니는 재미가 솔솔하다고 합니다…
마라톤으로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즐겁게 같이 애기하니 금방 반환점에 도달하더군요

주자삼락의 턱이 이상하지 않나요?
턱주가리에 일회용 반찬코가 붙어있지요..
어제 자전거 타다 앞으로 꼬구라 지는 대형참사가 있었어요
집사람한테 알리면 핀잔 들을까봐 알리지도 않고 그냥 잠만 잣지요…
(사진 3 ~4)
마지막 희망팀이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들어옵니다..
그분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간에 주자삼락은 저보다 늦게 온 분들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저보다 늦게 들어온 분들이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다음 사진은 희망팀이 모여 왁자지껄하며
즐거운 맥주,막걸리를 마시고 있지요..
포도,마른 오징어,둥그런 강냉이…
전 벤치에 앉아 편안히 맥주를 마시고 있었지요..
미안한 애기지만 저만의 안주를 빼돌려서 야금야금 먹었답니다..
이런 몰지각한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다행히 새벽달님이 매주 한잔 따라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새벽달님 감사합니다…

(사진5)
제 옅 벤치에 참한 아가씨가 있더군요…
그런데 들리는 말씨가 다르네요..
일본인 유학생 같았습니다…
짧은 영어로 애기걸다가 아가씨가 유창히 대답하면 어쩌지..
도리어 주자삼락이 당황해 할 것이고????
일어로 하자니 스미마셍…소우데스까?
허접한 것만 아니 참담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반달인들은 일어로 유창히 일본인 아가씨와 대화를 합니다..
일본어 열심히 배워둘걸…

이십년전 포스코 다니던 시절 일본어가 필수 엿지요…
제가 게을러서…
후회막급입니다.
그리하여
스미마생도 안하고 마구 찍어 버렸지요..
미안합니다…
아사코양….
멋진 일본인 아가씨는 무조건 아사코라고 생각을 하니 이상하지요.

모두 행복하세요
주자삼락 황인호 올림

(추신)
사진은 제 블로그에서 참고하세요..
/blog.daum.net/hihfly 에서 서울마라톤클럽 코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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