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만남의광장

지행역 트래일런 포기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인호 작성일15-04-25 10:57 조회860회 댓글4건

본문

섣부른 과욕이 빚은 참상
어느날
 짬이 생겨서 무얼할까 망설였다.
(잔디)

 
 
 
형형색색의 꽃들의 잔치가 펼처진 잔디밭...
병아리 마냥 꼬마는 엄마를 따르고..
천국이 별갠가?
꼭 죽어야 천국인가?
그런 곳에서 짬이 생겻다...
파란잔디가 날 유혹한다..
양복이라 복장은 달리기엔 부적합
그래도 달리고싶었다...
맨발에
티셔츠는 탈의..
한결 따스한 봄바람이 겨드랑이를 간지럽힌다...
간간이 꽃향기도 소식을 전한다...
찢어진 아킬래스건도 달리기를 허락하는 듯했다..
맨발로 한바퀴,두바퀴,,,,
무려 5번을 돌았다...
(만족)

 
 
 
 
며칠뒤 이어지는 통증...
결국 지행역 트래일런은 포기
언제나 이런 과욕을 참아낼 지혜가 생겨나는 것인지...
그래도 잠시만의 천국 경험이였다...
매일 천국을 느끼며 살기에 진정 나는 행복하다....
 
추천 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작성일

행복도 좋은데 다리가 여간한 부상이 아니였군요..ㅠ
죄송합니다...뛰고는 싶은데 저 뛰지 못하는 형님의 애절한 맘에서
오늘도 한강나가 살살 뛰고온 저는 넘치는 행복을 더 느끼옵니다..ㅎㅎㅎ

언제나 한강에서 땀흘리시는 모습을 뵐지?? 내 발 접질려 한 일주일 아픈 건
누구에 비하면 잔챙이네.ㅋㅋ

황인호님의 댓글

황인호 작성일

임형!
달려
달려


행복은 활짝 그대를 반겨줄 것이오
그대가 그립소

인 범님의 댓글

인 범 작성일

발을 다쳐 못 뛰면
발의 소중함과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어디 아픈데 없다는 것만 해도 진징 행복해라~
라는 것을 더없이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달리는것도 건강을 위한 것인데 그 운동을 부상으로
못 한다는것이 얼마나 갑갑하고 답답할지  사뭇 위로의
말씀과 얼능 100 % 완치되길 바래봅니다..

백태식님의 댓글

백태식 작성일

인호형!!
부상 부위가 다시  재발  하셨군요
당분간 뛰지  마시고,걷기 모드로~~
빨리  완쾌  바랍니다.
반달에서  만나요~~~


Copyright (c) 2002 Seoulmarathon club All Rights Reserved. info@seoulmarathon.net
상단으로
M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