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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동마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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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번석 작성일14-03-14 06:51 조회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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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서 기록을 좌우하는 세가지 코스, 날씨, 몸의 콘디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아마라톤의 장점은 코스로 볼 수 있으며 그 고도를 조금이라도 낮추려 서울역앞을 지나 삼각지방향으로 돌아오던 코스를 없애고 남대문옆을 통과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sub-3와 2:59:59로 sub-3를 하는 주자들도 가장 많이 탄생합니다.

출발지인 광화문 이순신장군님 동상이 있는 곳의 표고가 약 30m이고 잠실주경기장 표고는 약 14m로 스타트라인보다 약 16m가 낮아 전체적으로 보면 완만한 내리막으로 되어 있어서 여타 타 대회와 비교해서 sub-3주자가 많이 탄생하며 나와같은 마스터스 주자들도 실제로 기록이 좋습니다.

서울 동아마라톤이 자랑하는 골드라벨이 될 려면 14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서 등급을 매겨 골드라벨을 인정받아야 한다. 즉 남녀 기록과, 중계 규모, 참가자 수 등을 평가하므로 올 해 마스터스들의 참가자 수가 부족한 관계로 궁여지책으로 10km를 신설하여 골드라벨을 유지하려는 의도도 다분하다는 것이 필자의 뇌리를 스칩니다.

새로히 신설된 10km가 선 공지나 게시가 없었다. 마스터스참가자들의 참가신청이 어느정도 마감될무렵에 10km가 신설된다고 공지했다. 풀코스와 함께 신청을 받지 않고 나중에 신설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그렇게 보인다는것이지요 겨우내 고루지 못한 날씨 낮은 기온과 눈(雪), 스모그 현상(미세먼지) 경기 침체현상 등으로 운동을 할수 없는 여건도 마라톤을 신청할 수 없는 어려움으로 보입니다.


▲.출발전을 상쾌하게 하라

대회장으로 향하는 참가자들은 약간의 긴장감을 갖고 있어서 변의(便意)를 느낄 수 있다. 대회장의 화장실으은 붐비고 줄을 길게 긋는다. 대회장으로 향하는 지하철 전 역에서 내려 변의를 해결하는 것이 대회장에서 기다리는 시간보다 훨씬 빠르다. 몸을 상쾌하게 가질 수도 있다. 지하철 2호선,4호선,5호선이 대회장 주위를 통과한다.  

대회 출발하기전 준비운동으로 가벼웁게 조깅을 하고 체조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덮힌다. 출발을 하면서 달리기 적합하게 준비하는 것으로 워밍업후 출발시간까지 10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즉 10분 이상 남아 있지 않도록 시간을 조절한다. 경주가 시작되기 훨씬 이전에 준비운동을 끝내면 자신의 탄수화물 저장량은 사용되지만 준비운동의 효과는 체온이 내려가면서 상실하게 된다.

▲.출발 ~ 10km (을지로 반환점)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숭례문을 돌아서면 남대문시장 옆을 지난다. 시장안 상인들의 생의 구호"골라 골라 골라"소리가 귓가를 어렴풋이 맴돌 때 골라라 "자신만의 페이스를 선택하라"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라. 저 시장안의 돼지머리도 웃는 놈이 잘 팔린다고 하잖나. 시장바닥에 깔아 놓은 소박한 마음처럼 오버페이스를 막으며 가는 영리함을 5km까지의 구간에서 장단지에 꿰차라.

▲.10 ~ 20km (을지로 반환점 ~ 신설동)

을지로구간을 u턴하고 청계천으로 들어서면 흐르는 물줄기와 같이 급물살을 타던 혈류의 요동이 청계천을 흐르는 물 줄기의 흥얼거림처럼 안온함에서 오는 엔도르핀이 22개가 놓아진 다리를 스치듯 지나간다. 청계천구간 군데군데 이른 봄 두더지 머리 내밀듯 자연석인 화강암을 주로에 깔아 놓았으나 로면에 시야를 두면 달리기에 지장을 초례하지 않는다.

▲.20 ~ 30km (신설동 ~ 성동교)

하프지점인 시립동부병원 앞 사거리를 지나 22.5km를 동과하면 신답지하차도 터널을 통과한다. 터널안의 주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소리치는 함성소리 야~야~야~(내나이가 어때서 달리기 딱 좋은 나인데)소리로 털널안에 공명이되어 귀바퀴를 맴돈다.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듯이 전 구간중 가장 가파른 언덕을 힘차게 오르겠다며 스스로에게 기<(氣)야야야>를 넣는다.

27km지점인 어린이대공원 앞까지 낮으막한 오르막이 3군데나 있다. 어린이대공원역을 지나 90도로 우회전 한다. 언덕을 오른만큼 밋밋한 내리막이다. 내리막에서 배꼽부위를 앞으로 내밀고 보폭을 크게 하면 에너지가 덜 소모된다. 30km급수대에서 제공되는 보충식을 물과 같이 입안에서 오물오물대며 삼킨다.

▲.30 ~ 40km (성동교 사거리~잠실 본동시장)

30km급수대에서 영양식을 보총하고 신양초교사거리인 33km지점에서 10km주자들과 합세한다. 젊은 주자들을 보는 시각은 제각각이다. 그러나 요즈음의 사회적인 추세는 청년과 중 장년층이 양분화로 거리감이 있으나 이 마라톤을 지팡이 삼아 청년과 중 장년이 항상적으로 조우할 수 있는 최고의 장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 들이 10km를 달리면 그 느낌아니까.... 마라톤을 완주하며 결승라인에 선 풀코스주자들은 뭔가 다르며, 우러러 볼수 있도록 손을 내밀고 같이 달리며 품에 안어야 합니다. 서울숲입구에서 34km까지 4km가 직선주로에 평지로 자양동사거리까지 이어진다.

자양동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잠실대교 북단까지 밋밋한 언덕을 올라간다. 35km급수대에서 목을 축이면 탁트인 잠실대교의 1.3km구간의 다리를 통과한다. 강바람은 런닝복을 사각거리게 한다. 하늬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도 하고 가슴팍을 후려치기도 한다. 바람이 쎄게 불면 달려오던 페이스보다 조금은 느리게 달리면서 그룹속에 섞여서 뒤따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러나 본 인의 페이스보다 1.3km구간에서 6~7초 빠르지 않는 범위내에 있을 때 합류하라. 그 보다 더 빠르면 그 무리들 속에 속하는 것이 무리다. 몸을 조금 구부리거나 바람의 방향에서 몸을 비틀어 바람의 저항을 덜 받고 달리는 것이 요령이다.

▲.40~42.195km (잠실본동시장~ 잠실주경기장)

40km를 지나면 운동장사거리가 나온다 지난 해 까지는 좌회전하여 남문(야구장 옆)으로 들어가 운동장 남직문으로 들어갔으나 올 해는 직진하여 동문(실내수영장 옆)으로 들어가 운동장 남직문을 통과한다. 동문을 지나면 완주할 수 있다는 안도감에 천근만근 하든 다리도 가벼워진다. 운동장입구에 영광굴비 두룹처럼 얼굴을 빼곡히 내밀고 응원을 보내는 응원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를 올려라. 마라톤은 일회성으로 그 구간 그 시간이 지나면 되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철재 울타리에서 얼굴을 내밀고 박수치고 달리는 주자들의 허허로운 이름 석자를 부르며 응원을 보내는 응원객들에 의해 나어릴적 정월 대보름날 불피우는 아이 마른 쇠똥(화력이 좋음)이라도 주운듯 가물가물 꺼져가는 불에 기름을 부어주듯 신이 났으며 그들이 고래고래 부르는 이름속으로 헉헉대든 숨소리도 앗아간다.

운동장으로 들어서면 우레탄주로는 푹신한 카페트를 깔아놓은듯 발이 푹신하다. 두 팔을 번쩍들고 피니쉬라인을 밟는다. 카메라 뷰파인더에 완주자들의 모습이 살포시 안긴다. 남대문시장 옆을 지나면서 본 인이 고루고 선택한 "이븐페이스"로 끝까지 달리며 완주할 수 있고, 즐거운 레이스가 될 수 있겠죠. 출발할 때 인사올린 이순신장군님께 완주시간을 sns로 보낸다. 무사히 도착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사진 : 풀코스와 10km주자들이 만나는 지점으로 신양초교사거리(33km)로 직진하나 우측방향에서 10km주자들이 나와 합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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