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회원 여러분에게 고(告)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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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남수 작성일14-12-29 09:22 조회91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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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원님의 댓글
강주원 작성일
좋은신 말씀 감사합니다.
2015년에는 가사를 등한시 하지 않고, 아내를 존중하겠으며,
춥다고 움츠리지 않고 반달에도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
김명회님의 댓글
김명회 작성일
유남수님
유익하고 고마운말씀
감사합니다
유남수님의 댓글
유남수 작성일
감사합니다. 글을 이어 실어 주셔서요.
제가 올린 글에서 "행운"이라는 단어를 언급했습니다만, 이 행운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주 의미 심장하고 멋들어진 표현을 어느 명사가 한 말씀이 기억나기에 잠깐 실어봅니다.
경기를 하다 보면 강하다고 볼 수 있는 팀과 약한 팀으로 나누기도 하죠. 굳이 경기 전체의 흐름을 관찰하면 그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눠서 강함과 약함으로 말입니다.
이 행운이라는 것은 약자가 아닌 강자에게 있게 되는 것이지 약자에게는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 설명인 즉슨,
약하다고 해서 꼭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라고 꼬집을 수는 없겠지만, 강하다고 판단이 서는 팀이라면 소극적이 아닌 적극적이고 활기찬 플레이에서 "강함"이 느껴지는 것이기에 이 행운이라는 것이 그에 따라 강자의 편에 서게 되는 것이라고 풀이를 하시긴 했는데 저도 그 말을 듣고 나선 상당 부분 동의할 수 있는 말씀이라고 여겨져 실어봤습니다.
박덕수님의 댓글
박덕수 작성일
글 잘 읽고 갑니다.
인생의 동반자를 서로 의지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얘기는 공감합니다.
2015년에는 목표한바를 꼭 이루시고 함께 뛰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유남수님의 댓글
유남수 작성일
박형.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2시에 신설동 집에서 출발해 광희문을 거쳐 남산순환도로를 한 바퀴 돌고 명동으로 해서 광교를 거쳐 동대문까지 약 12km를 달리고 귀가하여 자리에 앉아 자판을 두드려 보는 중입니다.
반달에서 거의 선두권을 유지하며 후속 주자들을 이끄시는 박형. 그 덕에 저도 스피드를 올려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보다 빠른 고수가 10명 안팍으로 계셔서 기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중마전까지의 제가 라스트-라인을 밟은 기록은 1:31분 또는 1:32분 초반대였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거듭 밝히지만 고수님들 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신년초에 반달 참석이 가능하시다면 역시 준족의 능력을 발휘하시어 반달의 흐름을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웬만하면 맨 뒤에서 달리시는 분과 동반주하면서 오랜만에 하프를 달려볼까 합니다. 중마 이후 발등에 문제가 생겨 그동안 서너차례 참석할 때 10킬로만 뛰었었고 이젠 제법 이상 부위가 가라앉아 하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해당될 것 같아 잠깐 올리겠습니다. 마라톤은 달리는 것이죠. 그 달리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보조운동을 소개할까 합니다. 예전인 10년전에도 했었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꼭 챙겨서 하는 보조운동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쪼그려뛰기"입니다. 남자분들은 거의 다 아실 것이고 웬만한 달림이분들은 하시고 계시는 것이기에 뭐 그리 관심을 가져볼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시겠죠. 우리가 아는 쪼그려뛰기는 두손을 깎지끼고 머리뒤를 감싼후 쪼그린 상태에서 폴짝폴짝 하나-둘-셋-넷 하고 이를 1회로 하면서 90도 턴하고 또다시 처음과 같이 하나-둘-셋-넷 하고를 네번 반복하여 제위치로 돌아오는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 알려진 쪼그려뛰기라면 제가 왜 여기 소개하겠습니까?
혹 제가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방법을 이미 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아, 유남수라는 사람도 이런 방법으로 똑같이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 버리십쇼.
제가 소개할려고 하는 쪼그려뛰기는 아주 간단하고, 폴짝폴짝 뛰면서 회전할 때 간혹 중심을 잃어버려 뛰는 점프 행위 자체가 끊어질 때가 있기도 합니다.
소개하려고 하는 방법은 이런 문제점이 전혀 없고 남녀노소가 다 쉽게 할 수가 있음을 미리 알려둡니다.
1. 방안에 의자가 거의 다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의자의 앉는 부분 또는 팔걸이 부분을 두 손으로 잡으면서 쪼그려뛰기
자세로 앉으시기 바랍니다.
2. 그런 자세로 그냥 엉덩이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를 하시면 되는 겁니다. 이것이 다입니다.
이런 자세로 쪼그려뛰기를 하게 되면 자세도 안정이 된 상태에서 수십회 내지 수백회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마 허벅지와 종아리 부위가 단련이 되신 분은 거의 약 200회 이상 정도 하시게 되면 허벅지 부위에 상당한 긴장감이 느껴지실 것이며, 초보자인 경우에는 100회가 넘어가면 하체가 제법 땡기실 것입니다.
여기서 1회란 그냥 한번 올렸다 내렸다 하는 반복된 것을 1회라 칭하는 것입니다.
달리기 전에도 좋고 달리고 난 후에도 자기에게 알맞는 회수를 해 주면 허벅지 부위가 제법 탄력이 붙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외에 여러 가지 보조운동이 있는데 차츰차츰 실어보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의 경험담이지만 제가 지금 밝힌 보조운동이 위의 기록에 많은 도움이 된 것임을 분명히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