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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반달회원제 실시 6개월을 뒤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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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상오 작성일14-10-02 15:41 조회76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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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반달회원제가 201441일터 실시되어
지난달 9월말로 6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 미흡한 부분도 있고
앞으로 풀어야 할 문제도 있지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어려운 환경을 고려하면 나름대로는 한발 한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일반 달림이들의 현재 처해 있는 국내 마라톤 환경을 고려하면
과거처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반달시스템이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지만
작년 추석연휴 이후 기존 형태의 반달훈련을 할 수 없는 현실에서
현재의 회원제로 새로운 활로를 찾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그 동안의 과정은 생략하고 반달회원제에 대하여
그들만의 리그 또는 옛날의 서울마라톤이 아니라고 비판하는
달림이들도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많이 아쉽고 여운이 남습니다.
 

하지만 반달회원제를 실시하고 있는 지금도 매주 반달 출발 이후
한강관리사무소는 본부를 방문하여 끊임없는 조사와 사진촬영,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규제와 통제보다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줄 수 있는 좀 더 전향적인 공무원의 자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반달회원제는 기존의 반달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고 회원들도
그 차이를 빨리 인지하고 변화를 해야만 이 제도는 안착이 될 것입니다.
기존의 반달은 서울마라톤 스탭 중심으로 운영되었지만
반달회원제는 철저히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어져야 합니다.
물론 회원제 시행 후 급수대 자원봉사 등은 회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고
많은 회원들이 반달에 대하여 진한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아침 본부설치, 훈련 후 본부 철수 등은
일부 스탭만이 참여하고 있고 다른 회원들의 참여가 저조합니다.
이제는 바뀌어야합니다. 반달회원제는 서울마라톤 스탭이 아닌
회원 모두가 이끌고 밀면서 함께 완성해 가야 할
퍼즐조각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6개월후인 201541일부터 제2기 반달회원제가 실시됩니다.
많은 분들이 2기 회원모집을 기다리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모두를 안고 갈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이
반달호에 승선했을 때 실망하지 않도록 우리들은 이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민들에게는 정말로 반갑지 않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멈추고 나면 낙엽의 색깔도 짙어지고 기온도 많이 내려갈 듯 합니다.
감기 조심해서 가을의 전설을 즐겁게 써 내려 가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반달회원제를 기획하고 모집하며 6개월 동안 운영하면서
느꼈던 부분과 미래의 멋진 반달을 생각하며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반달 총무팀장 장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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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작성일

천원짜리 몇 잎이면 누구나 나와서 달릴수 있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달림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달릴 수 있었고,
스텝들은 조를 짜서 새벽에 일찍나와 설치하고
반달이 끝나면 철수하는 수고가 있었지요.

세월도 많이 흘렀고, 많은 변화도 있었네요.

하지만 어쩔수 없이 회원제로 출발하였고,
다시 시작한 반달이 회원들이 참여하는 제도로 출발하여

회원님들이 중심이 되는 반달봉사의 제도가 정착을 하였고,
회원 중심의 페이스메이커 제도가 활성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변화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장상오 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님들, 페메 팀장님들,페이스메이커,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회원님들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끝까지 남아서 자발적으로 철수와 주변 정리를 도와주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장상오팀장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이중무님의 댓글

이중무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반달 희생맨 상오 팀장님  늘 미소로 맞아주시는 장호형님!!!

감사합니다

이중무님의 댓글

이중무 작성일

반달은 일주일의 힐링입니다
달릴수 있는 공간과 같이 달릴수 있는 분들이 있어 행복이고
페메를 할수 있다는 것이 기쁨입니다

더욱 더 열심히 반달에 참가하고 봉사하겠습니다

달리지 못하면서 희생하시는 스텝분들게  늘 고마운 마음으로
반달이 달리미의 행복 공간이 되도록 많이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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