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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양띠해 소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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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인호 작성일14-12-29 18:20 조회68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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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끝자락

변화가 많았다

농구시합중 사고로 목발 짚은지 7주차...
조용히 아킬래스건이 아물기를 바라고있다
하늘이 내게준 암시를 생각하며,은인자중의 세월을 보낸다...

그러나
반달송년회란 소식에 귀가 솔깃해져
그저 그날만을 기다려
선배,동료들과 반가운 해후를 나누다...

그간의 소식을 전하니 모두 안타까움 반, 무모했다는 반응을 보이신다...

그래도 그분들 말씨에 스민 따스함이 한겨울 혹한을 녹이기엔 충분했다. 

잠시 애벌래가 월동하듯 이번 겨울을 나기로 했다
앞으로 50년 나갈 준비를 다시 하면서...
무모했던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한가닥 내려지는 하늘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보겟다....

양띠해라 그런지
조금은 부드럽게 생각을 가져보고 싶다

몇가지 소원을 그려본다

1. 아킬레스건 치료 잘해서 다시 하프마라톤('15.8~)에 도전....

2. 매일 애통해하는 이들을 위한 응원글 보내기
    이름없이 스러져간 생명들이 너무 많다...
     같은 동년배 인생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고 싶다...
      나만의 방식으로,,, 

3. S/W 32년차 경력에 유종의미를 거두자,,,
     낭만S/W컨설턴트로 길 나서자
   전혀 다른 길로 갈 수는 없다....
   100세시대에 맞게 경력 리모델링을 지금부터 시작해 보는 거다..
    더 늦기 전에....
    독수리는 부리가 무디어지면 죽고마는데...
    그 고비를 넘는 놈은 매일 부리를 바위에 쪼아대서, 새 부리를 솟아나게 한다

4. 로드바이크에 캠핑장비 싣고, 자유롭게 산천을 벗하며 살고싶다..  
   그래서 전국8도에 친구 10명씩 새기고 그들과 정담을 나누고싶다..
   함께 부대끼며 사는 속에서 삶의 기운이 솟아날 것이라 믿는다...

   우보천리
   우공이산의 심정으로 나가자,,,,

[아직도 좌충우돌하는 주자삼락이 월동에 들어가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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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혜준님의 댓글

이혜준 작성일

황형 !  우리 힘냅시다,  답답하시면 전화하고  한강나오셔,  매실챙겨 나가리다.

백태식님의 댓글

백태식 작성일

인호형!!
반가웠습니다~~ 빨리  완쾌  하십시요~~

황인호님의 댓글

황인호 작성일

태식이 형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형의 격려....

"우리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힘내서 다른 도전을 하려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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