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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클래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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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남수 작성일15-01-14 03:47 조회74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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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감상실 추천
 
다음(Daum)에서 “클래식음악감상실” 입력.
주소는,
http://cafe.daum.net/classicmusic
카페지기는 “소르”.
 
안녕하십니까?
반달 회원님 여러분.
오늘도 제 할 일들 하시고 여유시간에 열심히 달리시죠?
달리기를 통해 육체를 단련하고 이에 따른 건강까지 챙기심은 정말이죠, 자기 자신에게 “효도”를 한다고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효도를 지나치게 한다면 아니 함만 못하다고 하겠습니다. 그 아니함만 못하다는 말을 사자성어로 “過猶不及”이라고 표현한다죠.
“과유불급”이란 말이 예전부터 있어 오면서 지금까지도 아주 생생하게 버젓이 존재한다는 그 이유를 되새김질하지 않아도 아주 잘 느끼실 것입니다.
 
여기서 효도가 지나치다 함이란 저의 생각으로는,
몸이 전반적으로 튼튼해졌다 해서 酒量과 그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몸이 전반적으로 튼튼해졌다 해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동식물 포함)을 지성과 이성이 아닌 武力으로 누를려고 함이라고 볼 수도 있음이며,
몸이 전반적으로 튼튼해졌다 해서 가정식이 아닌 이외에 군것질(?)을 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음이며,
몸이 전반적으로 튼튼해졌다 해서 重大事에 있어 불의에 맞서기보다는 그 튼튼한 다리로 오히려 꽁무니를 빼는 것이라고 본다면 지나치다고 반문하실 것입니까?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누가 말씀은 하셨죠?
하지만 逆으로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한 육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한다면 부정은 아니 하실 것입니다.
이러함을 항상 염두해 두신다면 자기와 자기 주변의 사람들에게 아퍼하는 마음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서론이 다소 길어졌네요.
달리기를 통해 우리들이 건강을 챙기고 덤으로 기록의 향상도 꾀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지만 달리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다보면 몸 전체의 어딘가 한 구석이 자기도 모르게 경직되기도 하곤 합니다. 경직된 부분이 있다는 것은 그 경직이 그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니 이를 해소해야 하겠죠?
 
하여 그 몸과 마음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는 웬지 모를 딱딱함을 풀어야 한다면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낼 수 있는 것은 바로 음악이 아닐까 합니다.
그 음악의 수많은 장르중 “클래식”을 소개하려고 지금까지 두서없이 내려와 봤습니다.
 
제목과 같이 “클래식음악감상실”은 다음(Daum)에 있는 카페이며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그냥 무한대로 클래식의 전 장르를 모두 다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입에 따른 금전은 전혀 없습니다.
 
클래식을 즐겨 들으시는 분께서는 씨디를 구입하시거나 음원으로부터 다운 받아 컴퓨터에 저장 및 들으시고 있으시겠습니다만,
제가 오래 전 가입하여 이곳저곳을 훑어보고 감상한 바로는 클래식의 전반적인 것을 다루고 있어서 감상하시기에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내려 봅니다.
협주곡, 교향곡, 관현악, 실내악, 성악, 오페라곡 등 아주 다양합니다.
 
다만, 나름대로 클래식에 정통하신 분이라면 자기가 선호하는 오케스트라나 연주자가 없을 경우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가입을 하시게 된다면 선호하는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의 연주자들이나 오케스트라가 토해내는 음감을 한번 들으시고 감상의 폭을 넓혀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체를 통제하는 그 마음을 너그럽게, 인자하게, 조촐하게, 소박하게 가꿔주는 그 음악을 감상하시어 보다 나은 가정으로, 사회에서의 진정한 몫을 이뤄나가시는 반달의 회원이심을 기대해 봅니다.
 
제가 자주 듣는 곡을 이곳에 굳이 올려본다면 베에토벤의 하나 밖에 없는 바이올린협주곡입니다. 연주자는 안네-소피-무터 이고요. 물론 오케스트라는 카라얀이 지휘한 베를린-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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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작성일

어려서는  팝과 경음악(폴모리아,후랑크푸르셀,카라벨리,제임스라스트,만토바니,레이몽드르페브르,퍼시페이스,
버트켐버트,프란시스레이,안소니벤츄라,헨디멘시니,101 strings,로렌스웰크..등등) 에 빠져 그저 돈만 생기면
lp판을 사다모으고 80년 대 중반부터 CD를 모으기 시작해서 집에 넘쳐납니다,,^^
그러다가 96년 도 경 그 지루하다는 클래식에 귀가 뻥뚤리면서(카라얀 지휘의 베토벤 교향곡 8번 1악장에서^^)
한때 부지런히 클래식 음반을 사방 구입하기 시작했더랬죠..
40대 초반에는 여기에다 오디오 기계에 빠져 한 7년 동안 시스템 바꿈질로 엄청난 헛댄 돈을 낭비하고(소리병 ㅠ)
뭐 지금은 다 정리하고 그냥 빈티지에 적당히 듣다가 요즘들어 진득하게 협주곡이든 실내악이든 소나타 곡이든
심치해본 적이 거의 없네요..나이가 들어가고(^^) 사는 환경이 팍팍해서 그런지..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음악에 대한 감흥도 예전 같지 않고..덩그러니 판과 시디만 한쪽 창고에 쌓여 있고..^^
죄송합니다..선천적으로 음악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음악얘기만 나오면 이렇게 지얘기만 늘여놓네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하면 제가 87년도 경 그 당시 충무로에 있던 유명한 수입전문 음반가게에서
볼프강시나이더한의 61년도 녹음,도이키그라모폰 발매,뉴욕필하모니와 협연한 음반을 우연히 구입해서
자주 들었는데..조금은 빠른 템포지만 유연하게 이어지며 힘있는 슈나이더한의 바이올린 연주기법이
참 웅장하게 와 닿더군요..거기에 익숙해서 그런지 다른 연주자의 곡들은 조금 밋밋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아무튼 적당히 자기몸과 조화스런 운동 강도,효도? 에 대한 말씀 많이 공감하며..그동안 잊고 지낸 클래식
음반을 꺼내 지난 감동에 한번 빠져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특히 저번주 반달에서 제공하여주신 맛있는 빵에 대해 반달 달림이들을 대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남수님의 댓글

유남수 작성일

임형. 반갑습니다.
지난주 모임 때 빵을 많이는 아니고 조금 준비해서 내놓았는데 그 혜택을 받으셨군요?
이런 말이 있다죠. 아침 일찍 나는 새가 다른 새보다도 모이를 더 쪼아 먹는다던가요?
빵의 양이 넉넉하지 않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뭏든 임형께서 달리기도 하시고 음악도 좋아하신다니 은연중 동질감을 느끼게 되는군요.

위에서와 같이 소개한 감상실은 다음(daum)에 가입하시면 자동으로 그 감상실에 접속이 되므로
가입하시고자 하는 분께서는 편하실 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가끔가다 들러서 자기가 들은 음악에 대해 잘 들었다는 약간의 멘트만 하면 그냥 오케이입니다.

이왕 음악 얘기가 나온 김에 하나 더 써볼까 합니다.
뉴욕-필하모니를 지휘했던 과거의 한 거장이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의 유명한 세계적 연주자라면 거론하기조차 어렵다고 할만큼 많이 계시지만 그 중에서 손가락으로
꼽아보라고 한다면 정경화님과 김영욱님을 들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바이올린에 한해서 말입니다.

뉴욕-필하모니의 거장이 했다고 한 말씀은 이러합니다.
"이 세상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뛰어난 천재들이 많고 많지만 진정한 천재는 바로 김영욱이다"라고 했다더군요.
어쩌면 주관적인 의견이라고도 볼 수는 있겠으나 그래도 무언가 나름대로 음악에 정통한 반열에 올라 있는 분중에
한명이라고도 할 수 있기에 전혀 신빙성이 없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하여 이번 시간을 통해 김영욱씨의 연주곡을 하나 추천할까 합니다.
그것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협주곡" 입니다. 연주중 약간의 숨소리가 나기도 하는 것을 놓치지 마십쇼.

저는 클래식도 좋아하지만 가끔가다 음악을 파괴하다시피하여 마치 강렬한 저항이라도 하는듯한  딥퍼플의 하이웨이스타라든지 또는 에이씨-디씨의 하드락도 듣곤 하는 감상자입니다. 물론 뽕짝인 트로트도 듣고요.
음악을 멀리 하지는 마세요. 아울러 너무 가까이도 하진 마십쇼.
왜 있잖습니까?
너무 친하면 나중에 그로부터 상처를 받게 되기에 이르르고,
반대로 멀리해 버리면 멀어졌다고 섭섭해하니까 말입니다.
우리들과 같이 엄연히 한 독립된 개체로 존재하는 "음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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