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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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 범 작성일13-04-28 14:46 조회1,234회 댓글1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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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님의 댓글
루나 작성일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머리로 짜낸 게 아니라 몸소 숨가쁘게 달려 얻은 경험담이라 더욱 감칠맛나나 봅니다. 주말마다 기대할게요.
늘 준비없이 대충대충 뛰다가 임범님이 보이시길래 오늘은 한번 따라 가볼까 하는 맘이 생겼답니다. 덕분에 후반에 조금 힘들었지만, 나도 잘 뛸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본시 하프는 1시간 40분, 41분 정도가 최고 기록인데 작년부터 빨리 뛰면 뭐하나 하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또아리를 틀고 있었거던요. 다음주에 뵈요.
임 범님의 댓글
임 범
제가 루나님은 따라가야죠..^^
동마에서도 3시간 38분대에 들어오시고 작년 혹서기에도 4시간 20분대로 점점 단축하시는 실력을 가진 분이신데..^^*
어제 악을 쓰고 끝까지 달렸어야되는데..너무 싶게 포기해버려 좀 아쉽네요..
다음에는 좀 더 연습해서 1시간 40분 이내의 속도로 달려 루나님과 저만치의 거리를 두고 골인하겠습니다..ㅎㅎ
정연욱님의 댓글
정연욱 작성일
댓글 다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건 욕심이겠죠?
한동안 반달에 열심히 나갔는데, 집안식구들의 민원(?)이 너무 심해서 요즘은 깨갱하고 벙어리 냉가슴앓이 하면서 반달을 짝사랑만 하고 있는사람입니다. 반달에서 열심히 봉사 및 훈련하시는 황금주(실명을 거론해서 결례가 되었다면 양해해주세요)씨와 제 집사람과는 어릴적 친구였다는 얘기를 하면서도 달리기라면 죽어라 싫어하는 와이프를 요즈음 살살 꼬득이고 있습니다. 집사람과 함께 반달에 나갈 그날을 기다리면서 그때까지는 이렇게 임범씨 등의 글들을 통해서나마 위안받고저 합니다.
팍팍한 세상살이, 임범씨와 같은 반달가족의 훈훈한 정을 느끼면서 위안과 치유를 할 수 있음에 아주아주 감사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시는 반달스텝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반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모쪼록 반달가족 모든분들 Fun Run을 통하여 내내 건강하십시요.
임 범님의 댓글
임 범
아니? 남자들 세계에서 달리기 만큼 돈 안 들고 건전하고 건강에 최고인 게 없는데 어찌하여 집에서 말리다뇨??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무슨 도박중독,알콜중독,여자중독도 아닌데??? ^^* 근데요..운동을 싫어하는 특히 뛰는 거에
전혀 관심이 없는 여자는 지 아무리 무슨얘기를 해도 콧방귀도 안 뀌더군요..제 집사람도 늘 골골하는 신체라,산에가라,
운동해라,운동으로 흘리는 땀은 나의 모든 것을 리모델링해준다..라고 아무리 떠들어대도 다 안다면서 대답은 잘하는데
이리저리 핑계만 되고 전혀 반응하지 않네요..그러려니 합니다..운동 안하는 여자들은 주로 그런가 봐요..^^
아무튼 가까운 시일내에 반달에 동참하시길 바라겠습니다...반달은 나가기는 좀 게을러도 뛰고나서 느끼는 그 상쾌함이
참 좋잖아요..'오늘 반달 나와서 뛰기를 잘했다~"라는 그 기분...^^*
정연욱님의 댓글
정연욱집사람이 반달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어제 저녁, 3키로쯤 살살 리드하면서달리도록 하는데 성공 ㅋㅋㅋ). 감사합니다.
민홍기님의 댓글
민홍기 작성일임범님 ! 이제는 모자 쓸게요? 젊어져야지.
임 범님의 댓글
임 범
형님,매일 모자쓰는 모습을 보다가
색다른 모습을 보니 조금 낯설어서 그런겁니다..나이는 못 속이잖아요..
어제 반환점돌아 저와 보조를 맞쳐주기위해 천천히 후미에서 뛰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다음 번에 따따블로 빨리달려 보답하겠습니다..
동마에서 누구를 찾아봤다는 얘기..참 순수하시고 꼼꼼하시고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작성일
임범님! 진실은?
'특히 장호형님은 염색까지 하고 다니시는 것 같아..'
난 평생동안 염색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나쁜 머리를 돌려보질 않았으니, 흰머리가 나올 일이 없어서리.....
.
.
'옜날 열심히 관악산을 올라타고 다닐 때는 그 욕구가 넘쳤는데,,요즘은 영 아니네~
원래 나이 50넘으면 연중행사로 되가나?? 도통 생각이 없네...병원에 함 가봐야 되나..?
요즘 다양한 약도 구비되어 있던데.한번 먹어 볼까나?
존경하는 장호형님..섭취해보셨나요??'
안방 이야기는 둘만이 아는 이야기일 것이고,
먹어 보았던 아니든 필요하면 얘기 해요.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아니고 친구가 필요해서라고 하던데......
임 범님의 댓글
임 범
그러세요? 와~타고나신 머리결인가 보다..
저는 요즘들어 흰머리가 많이나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좀 늙어보인다나..말라보인다나..자꾸 그래서
처음으로 무슨 샴푸식 염색을 해봤더니 남들은 전혀 관심도 없지만 스스로는 조금 젊어보이는 것 같아
좋더군요..어제 같이 찍은 사진을 집사람에게 보여줬더니 무척 젊어보이는 분이라는 그런 첫인상을 얘기
하네요..어딜가서도 항상 젊어보이는 스타일인이신 것 같습니다...뭐 늘 뛰시고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사셔서
그런가봅니다...좋겠습니다...^^ 비가오는 월요일 한 주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김광주님의 댓글
김광주 작성일
옥수역에서 뒤돌아 보니 고려형님 안보여서 울트라 후유증일거라 생각했습니다.
페이스를 맞춰주셨던 분의 이제부터는 자유주로 뜁시다라는 얘기를 듣고 그때부터 조금 페이스를 올려보는데
컨디션이 좋은지 그렇게 힘들지 않게 골인하였습니다.
김밥도 먹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형님 얼굴은 보고 가려다가 너무 늦어져서 먼저 차키 시동을 걸었습니다.
다음주에 뵐께요.
임 범님의 댓글
임 범
어제 반환점 돌아 졸티와 졸바지의 준성아빠님 몸매을 보니 아주 죽여주던데요 ㅎㅎ
매주마다 꾸준히 운동을 하신다니 당연 어제의 컨디션도 좋을 수 밖에 없겠지요.
이번 주부터는 그 성실성을 적극적으로 본받아 다시 뛰는 쾌감을 느껴보겠습니다..
이번 주도 많은 환자들이 넘쳐나기를 바라며 수고하세요^^*
황금주님의 댓글
황금주 작성일
활기넘치는 임인범선생님의글 늘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이뿐칭찬의글 마음깊이 챙겨두고 더 열심히 봉사하며 달리겠습니다.
정연욱님
반달짝사랑 언넝 끝내고 두분이함께 반달에서 만날수있길 기도할께요ㅎㅎㅎ
이장호선생님 오늘 끝까지 더 잘 달릴수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달가족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임 범님의 댓글
임 범
아마 다음주부터는 1시간 50분 페메를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그래도 명세기 선글라스에 자세가 딱 갖쳐지신것 같은데 맨날 2시간 페메만 하시면 좀 그렇찮아요 ㅎㅎ
송고수님의 실력은 점점 내리막 반대로 황금주님은 점점 업그레이드..이런 스토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장호선생님이 도와주셨다구요? 멀 도와주셨나? 벌로 도와준것도 없이 아마 혼자 뛰셨으면 더 빨리
뛰셨을 것 같은데..^^ 옜날에는 삶의 스트레스를 술로 망각하며 의지하며 지냈는데..지금은 이렇게
반달에서 뛰는 걸로 풀고 댓글 다는 걸로 푸니..반달의 사람들과 그 건전한 분위기는 정말 세상 어디에
내봐도 부러움의 대상일 겁니다..한 주 열심히 근무하시고 돈 마니 버세요...^^*
정연욱님의 댓글
정연욱집사람 열심히 꼬시고 있습니다. 함께 나가는 날, 그때 인사드리도록 하겠슴다!
김명회님의 댓글
김명회 작성일
숨돌릴 틈없이 감칠난 글 잘읽었어요
글 잘쓰고 뛰기도 잘하시고 ....팔방미인 ?
임범님은 반달에 보배여 ~~
장상오님의 댓글
장상오 작성일
임범님
이제 울트라마라톤도 입문하였으니
고생은 이제부터일 듯 합니다.
반달에 나와서 하프 달리는것이야
띵호와지요...
이번주 일요일 정도 되면
몸도 어느정도 회복될 듯 하니
앞으로는 1시간 50분 페메에 충실하며
같은 1시간 50분 페메인
이장호/김선화 부부를 가끔씩
추월하며 달리면 실력도 일취월장할겁니다.
임 범님의 댓글
임 범 작성일
1시간 50분도..
저같이 댁빠리(경상도 사투리로 머리) 커서
한 무게가 나가는 사람은 나름대로 대비
꾸준히 안 뛰어주면 고것도 힘들 껄요^^
책임을 지워주면 더 잘 뛰어야되는데..큰일이다...
즐기면서 뛰다가 덩달아 기록도 땡겨지면 형좋고 매부좋고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