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알의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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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병무 작성일13-05-02 10:46 조회86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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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재님의 댓글
문성재 작성일
병무형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5월의 눈부신 햇살만큼 맑고 밝습니다.
김명회님의 댓글
김명회 작성일
행복하시겠어요
"할아버지 선생님" 주려고 땅콩도 가져요고
천국이 따로 없어요
병무님 학교 지킴이 생활이 천국이지....!!
임 범님의 댓글
임 범 작성일
저의 얘기..
그저께 지하철을 타고 두 정거장 쯤 지났을 때 맨끝 자리가 났다.
그래서 신속하게 턱 걸쳐 앉았다..
그런데 다음 정거장에서 임신 8개월 쯤 돼 보이는 외국인 여자가
입구쪽에서 남편되는 사람과 같이 탓다.
뭐 생각할 것도 없이 반쯤 일어나 그 외국인에게 신호를 보내
여기 앉으라고 눈치 발치를 했다..
그러면 내 성의를 봐서라도 " thank you very much" 하며
앉아면 어디 덧나나!
이건 사람 성의도 무시하고 댔다고 단호하게 거절하네..으~김빠져~
뭐 문화의 차이겠지만 외국인은 그런 호의에 대해 별로 의미를 두지 않나보다..
자리가 있으면 앉고 없으면 말고..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임산부던 안 임산부던...^^
생각하기에 따라 장단점은 있는 우리네 문화와 그들만의 문화인것 같다...^^*
그러나 그 젊은 외국인 여자의 그 무뚝뚝하게 거절하는 표정은 영 맘에 안든다...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작성일
어제 북한산에 가면서 3호선 안에서......
옥수역에서 아가씨 세명이 3호선 지하철에 올랐다.
한자리가 나자 한명이 앉았는데, 반대편대각선 문 입구에 50대 정도의 아주머니가 장미꽃 한아름을 앉고 서있다.
앉아 있던 아가씨가 언른 일어나 아주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려고 걸어가 권유를 하였으나,
아주머니는 사양하고 앉지 않았다.
그리고 그 아주머니는 동국대입구에서 내리면서 목이 잘린 세송이를 아까씨들에게 건내주고 내리셨다.
목이 잘린 장미를 받아든 아가씨 세명이 너무 좋아라 한다.
병무형!
세상살맛나는 좋은 세상입니다.
늘 기쁨 가득한 날 되시길......
임 범님의 댓글
임 범 작성일
어? 따라하고 계시네..! ㅎㅎ
좋은 사람 눈에는 세상도 좋은 세상..
저같이 맘씨 삐딱한 사람은 세상도 삐딱..^^
북한산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한 때 무척이나 북한산에 심취했었는데..
장미송이 아점마가 참 좋은 분이네요..먼가 섬세하고 예쁜 맘의...
그런데 반대로 이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겠것 같은 데요?
"아니,이제 겨우 50댄데 나에게 자리를 양보할려고 하다니,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나?..슬퍼..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