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만남의광장

아~뛰고 싶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인범 작성일13-06-15 19:26 조회1,752회 댓글9건

본문

이넘의 통풍...
술고래 비만에 주로 나이 40 넘어 발생하는 병...
가끔씩 재발은 하지만 한 3-4일 발에 살짝 왔다가 사라지더니만
저번 주 토요일 부터 증상이 왔던 이번 통풍은 한 열흘 가네..
발등이 벌겋게 퉁퉁 붙고 걷기도 불편하고 특히 남들 자는 시간에
발의 묵직한 고통 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술 담배 다 끊고 열심히 운동하며 몸관리하면 영원히 사라질 줄
알았는데.한번 내 몸 사이클에 형성된 병이라 지속적으로 관리
안 해주면 또다시 재발되고 그래도 나름대로 그 큰 원인을 중단
했기에 이 정도지,만약 술에 절어살며 술 잔 드는 운동이나 하고
다녔으면 저 통풍이 관절로 형성되어 손이고 발이고 무릎이고
신장이고 다 아작났을 겁니다.
 
발이 고장나니 매일 뛰고 싶은 욕망만 커지네요^^그러고보면
우리 달림이들이 몸뚱아리 어디 고장난데 없이 일 년 내내
어느 장소든 어느 때든 그 어느 여건에서도 건강하게 뛸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해도 무지 행복해야 되지 않을 까요?
그런 튼튼한 내 신체와 다리에도 무조건 감사하며
늘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셔도^^ 
 
저의 돌발적으로 가끔씩 발생하는 고통이 허리디스크와
이 통풍이란 병인데 나이 50 넘어서 제가 감당해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완전할 수 없기에 가지고 다녀야 하는 병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여기 반달에서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인생 더 사신 형님뻘 되시는 분들의 그 건강하고 퍼팩트한
신체에 더 없는 경의와 존경 부러움도 생깁니다.
 
아프지 않으면서 아픈데도 전혀 없이 항상 뛸 수 있다는 건
한편으로 생각하면 정말 세상 최고의 복 받으신 분이라고
인정해도 어디하나 틀린말도 아니고 부족함도 없을 것 같습니다.
 
몸이 아프면 꽝이다! 이란 말이 삶의 가장 기초적이며 소중한
진리라는 것을 저의 통풍이라는 병을 잠시 겪으면서 다시 한번
깨우쳐봅니다.
 
추천 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연욱님의 댓글

정연욱 작성일

자주 올리시는 글을 접하면서 마라톤에 대한 2328열정이 대단하심을 느낌니다.
 그 열정으로 능히 극복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빨리 쾌차하시어 주로에서 행복하게 달리는 모습 보여 주십시요.

김병직님의 댓글

김병직 작성일

얼마나 맘 고셍하시겠어요
달리다보면 차차 나아지겠지요
얼음찜질을 일상화 하시면 좋아 질겁니다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작성일

임범님, 보고싶네요.
더 심해지기 전에 통풍 전문의에게 정밀검사 후
집중 치료와 향후 관리에 대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앞으로 오랫동안 운동하면서,
삶에 질을 높일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 기원드립니다.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작성일

저의 퉁풍에 고귀한 말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통풍이 술만 안 마시면 되는 것이 아니라 콜라나 사이다 이런 탄산음료도 영향을 끼친다 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알 게 되어 앞으로 평생 인공음료도 금할겁니다..반달의 콜라도 굿바이 입니다..ㅠ
오로지 물!! ^^* 오늘 아침에 발이 다 나았다는 느낌에 그동안 뛰지 못했던 몫까지 열심히 뛰어서
이번주 반달에서는 저의 최고 기록 1시간 38분을 다시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호형님은 어디 아픈데 없으신가?
잔병 치례를 많이하는 사람은 오래살고,항상 건강이 넘친다는 사람은 한방에 간다고들 하던데..^^*

황금주님의 댓글

황금주 작성일

임범선생님^*^~
한동안 못 뵈었더니 보고싶네요
일요일 반달에서 만나요^^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작성일

네..^^*

금방 관악산으로 뛰다가 갑자기 "나도 선글라스 하나 맞쳐서 폼잡고 뛰어볼까나?" 하고 단골
안경점에 들렸더니 한 5만원 달라고 해서 "뭐 그리 비싸냐? 담에 온다고 하고 나왔네요...^^*

통풍이 가시고 나서 공기좋은 관악산을 뛰어올라갔다오니 항상 그렀듯이 "기분이 아주 상쾌
합니다..^^"

김영옥님의 댓글

김영옥 작성일

저도 통풍이있어 고생을 합니다 만 요즘은 야채스프먹고 요산 치수를 떨어트려 많이 좋아젔습니다.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해도 안되고 술을 많이 먹어도 안되고 짜증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등푸른 생선 튀김음식 맥주 내가 좋아하는것만 못 먹으니 괘롭고 또 좋아하는 뜀박질못해 억울하고요.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통풍이 다 나아갈 무렵 또 무리하게 달렸더니 다시 도지더군요..ㅠ
술담배 안 한다고 재발 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먹거리 가리면서
좀더 신경쓰며 살아야 겠습니다..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야채스프 구매완료!
감사합니다..^^*


Copyright (c) 2002 Seoulmarathon club All Rights Reserved. info@seoulmarathon.net
상단으로
M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