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과 카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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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인범 작성일14-06-18 12:21 조회2,18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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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애기 때 막내고모랑 기차타고 엄마가 어디가는 길에
배고프다고 징징대는 너를 품에 앉고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찌찌를(^^) 내놓고 젖을 먹였지..
그리고 너를 등에 업고 수퍼에 가다가 뭐에 걸러 넘어질 때
혹시나 너가 다칠까봐 엄마는 바닥을 턱으로 그냥 받았지 두손은 너를 잡고서..
댓글목록
14님의 댓글
14 작성일
아,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 특히 "허접한 밥상"부분에서.. 저도 많이 찔립니다.
이리 진솔한 장문의 카톡으로 아버님의 진심이 따님께 전해졌기를 기원합니다.
백태식님의 댓글
백태식 작성일
2시간 10분에 같이 뛰시는 분이 임인범님 맞으시나요?
주행 중 재미있는 말씀 때문에
펀런, 즐런 ,,,,,힘든 줄 모르고 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시끄러워서 같이 못 뛴다" 는
서광수페메님에의 꾸지람에도 저는 떠듭니다...왜냐?
그냥 침묵으로 뛰기에는 그 시간에 오손도손 같이 달리는 그 인연이 너무 아깝잖아요 ^^
쌩쌩 나르며 마주오는 주자에게 파이팅!도 외쳐주고 손짓 발짓으로 인사도 하고..얼매나 좋습니까.
저는 정말 달이는 사람들이 참 좋습니다,,존경도 하구요,,특히 여성 분들..그중에서도 루~~나 님..ㅋㅋ
백선생님..앞으로 자주 본격적으로 뵙겠습니다..그 동안 반달 주위를 뜨내기처럼 맴돌다가 저도 드뎌
그넘의 별로 안이쁜(^^) 오랜지티를 입고 달립니다,,헤헤~~
12님의 댓글
12 작성일50~60대 우리아버지의 마음이네요. 딸이 아버지의 마음과사랑을 이해하고 진심이 전해졌기를 기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