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라톤클럽이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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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환영 작성일13-03-09 10:12 조회90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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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marad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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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welcome-t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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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을 시작하고 어언 10년이 넘은 것 같네요.
반달모임이 그동안의 열정을 다시금 불태울 수 있도록 계기가 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모든 인생이 그렇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인생에서 마라톤을 통해 반듯하게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격려하고 앞으로 나라가게 하는 게 저에게는 마라톤입니다.
처음 마라톤을 시작할 때, 그 순간 - 마라톤이 아니라 운동을 하고자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체중 90Km, 신장 169㎝ 나갔던 그 때
대문을 나서는 순간 풀어진 구두끈을 묶으려는 데 팔이 팔이 잘 닿지 않아 충격에 빠졌었지요.
이제 갓 태어날 첫째 승준이의 얼굴이 떠오르며 부그럽게 느껴져 나도 모르게 얼굴이 달아 올랐었습니다.
그때부터 달리기를 하려는데 무릎도 아파 도저히 달릴 수 없어 자전거도 타고 줄넘기도 하면서 운동을 계속해 지금에 이르렀네요.
다행이도 제가 오기가 좀 있어선지 잠시 쉰 적은 있었지만 꾸준히 해 지금은 72Kg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 접했던 그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운동 뿐만 아니라 삶에도 인내와 성실을 근간으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라톤 정신처럼.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는 말처럼 마라톤과 함께 우리네 인생도 모두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짧은 글 남깁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서울마라톤 클럽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3월 10일 내일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서울마라톤클럽회원분들의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조언 바랍니다.
제가 운영하는 카페- 공지란, 2. 마라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면!에 서울마라톤클럽 주소와 링크를 했습니다.
새로 입문하시는 분의 편의를 위해 도움을 주고자한 것이오니 큰 문제가 없다면 협조를 구합니다.
독립군 마라톤 클럽
"마라독도" 운영자
바위절 박환영 배상
추천 2
댓글목록
김경종님의 댓글
김경종 작성일박환영님의 글을 읽으니 예전에 달리기를 처음 시작할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이어서 제가 재직중인 사내(CJ GLS) 마라톤동호회 회원들에게 펌글 형태로 공유코자 하니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달이나 대회때 만나뵙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박환영님의 댓글
박환영 작성일
동감하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반갑고 처음 그때처럼 가슴이 뛰는 듯합니다.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주로에서 만나뵈면
카페를 떠나 달림이로써 반갑게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김경종님! 언제나 건강하게 즐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