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지는 못하지만 안주를 준비하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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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필두 작성일12-09-20 12:54 조회77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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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보다도 막걸리 마시는 것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과신하며 몸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연이은 술타령,집회 참가, 콘서트,상가집을 전전하다가
일이 터졌습니다.
늘 잠이 부족한데도 무리하여 하루을 일찍 시작하고
아침에는 한강에 나가 달리기를 하였고,
거의 매일 막걸리를 2병 이상 마시다보니......
2012.9.8. 네번째 양동양조장을 찾아가는
막걸리 여행을 마치고 원주 처가에 다녀온 후.
2012.9.9. 밤 7시 35분부터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2007년 동아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50일간 금주를 한 이후에
처음으로 12일째 몸속에 알콜을 채우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지리산 김병욱 선생한테서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아직도 걸을 때마다 형평 감각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지만
한강에 가 반달 사람들을 보고 싶어집니다.
특히 예쁘고 성격 좋고 술 잘 마시는 여성분들이 더 기다려집니다.









막걸리 여행에 대하여 보고 싶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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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댓글목록
김병욱님의 댓글
김병욱 작성일
껄껄껄~ 웃어 봅니다. 선배님!
막걸리여행까지 하셨던 분이 막걸리를 끊으시다니.
이 소식도 충격이지만
건강이라면 자신하던
아나키스트 허선배님이 병원에 입원을 하다니....더 충격이었습니다.
오래 오래 뵈어야지요. 몸관리 잘 하시길....기도합니다.
지리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