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울트라]도마령의 결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장호 작성일12-10-15 22:27 조회1,980회 댓글19건관련링크
본문

강과 산이 어우러져 어느 고장보다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 심천(深川)을

댓글목록
문성재님의 댓글
문성재 작성일
울 부부도 함께 뛸 수만 있다면 내 모든 재산 다 줄 텐데.....울 내무장관님은 우쩌 생각 하실까?
금슬 좋기로 유명한 장호형의 글을 읽으니 슬슬 배아파옵니다.
잘 읽었습니다.
빠른 회복 바랍니다.
박복진님의 댓글
박복진 작성일facebook 을 통해 서정길님 의 예술적 취향을 마음껏 누려온 심천이 바로 이장호님의 향리이시군요. 그런 멋진 곳을 달리는 영동 울트라 ,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순박하신 응원 모습, 정말로 오랫만에 즐긴 울트라 여행이었습니다. 이장호님 만나뵈어 기뻤습니다. 내외분 모두 오래 오래 건강하신 달리기를 기원드립니다. 춘포 박복진
김명회님의 댓글
김명회 작성일
아내와 함께 어릴때 살았던 고당리... 말성산, 버들고개를 달렸으니 오즉이나
감회가 새로웠을까요
지역주민들의 환호와 반달 응원단의 문기요, 이연옥, 이상경, 전재금, 이혜옥, 김승옥님
의 목소리와 "잘뛰어요 장호형....선화공주님...반달 파이팅...울림이 지금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글 잘 읽었어요 고마워요
장상오님의 댓글
장상오 작성일
얼떨결에 추진하였던 영동곶감울트라마라톤대회...
참가선수 13명, 서포터스 8명, 합 21명의 대규모원정단이
장호형 어릴적 추억이 깃든 고향... 충북 영동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밤새 졸리는 눈을 비비며 촘촘히 하늘에 수놓아 있는 별을 보며
서울에서 느낄수 없었던 잠깐 동안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0/13(토) 16:00부터 10/14(일) 07:27까지 장장 15시간 27분....참으로 긴 시간을 뛰고 걸었네요.
내년 제주 일주 200km울트라대회 참가는 심각하게 재고해봐야겠네..
이틀 쉬고나니 내년 영동울트라대회를 다시 가고싶은 욕구가 생기네..
금년 갔던 멤버들 내년 다시 갑시다.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무척 즐거웠던 <2012년 제6회 영동곶감 울트라마라톤대회> 참가 여행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이문희님의 댓글
이문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영동 마라톤여행을
잘먹고,잘뛰고,편안하게 즐길수있게 수고해주신
이장호형,장상오님,서울마라톤스텝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명준님의 댓글
이명준 작성일
이장호 울트라 맨 !
쉽지 않은 코스에 쉽지 않은 나이에 대단하십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반달에서 인내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울트라!
진정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운동인가 생각합니다.
저도 한 때 울트라에 매진 했던 그 때가 새록새록 그리워 지게 하는 군요.
완ㅇ주 축하합니다.
후에 합께 출전하여 의미 있는 대회를 가지길 바라면서 ----
다시 한번 울트라 부부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이명준선생님 반갑습니다.
영동울트라 가보니 예전에 고수님들 많이 보이시드라고요.
선생님께서도 다시 울트라로 회기 하셔야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명직님의 댓글
이명직 작성일
이선생 부부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달리기에 미쳐 오병무 원사와 김포 강화 구석구석 뛰어다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제 울트라는 틀렸지 싶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대영님의 댓글
조대영 작성일
황금빛 들녘과 국화 향기 그윽한 계절의 영동에서
김선화님 2등 축하하며 고마우신 이장호선생님 완주 축하합니다.
고수 장충일,오병무님 한국방송(KBS) 장상오형 완주 축하합니다.
완주하신 모든 분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조대영선생님 안녕하세요.
니찌난대회가 중단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영동울트트라마라톤대회도 그에 못지 않게 코스와
주로서의 후원이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대회라 생각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니찌난 대회를 회상하면서 선생님과 함께
참가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장호배상
이천님의 댓글
이천 작성일반달에 몇 번 참가한 인연으로 영동울트라에서 만나뵙고, 반갑게 맞아주신 이장호님, 김선화님, 허병녕님, 최대식님, 문성재님, 장상오님 그리고 같이 오신 사모님들까지 포함해서 반달 스텝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여자부 2등 김선화님 축하합니다. 화이팅!!
양영우님의 댓글
양영우 작성일
두분 완주 축하드립니다. 후기 재미나게 읽습니다.
페메가 누구인지 글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갑니다. ^^
특이한 것은 선화공주님의 페메기법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페메는 옆에서 동반주하는 것인데..
선화공주님은 적당한 간격을 두고 앞서가니
"날버리고 갔다"고 애간장 태우며 속도 올릴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버리네요.
페메 결과는 대성공이군요.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ㅎㅎ ^^
서석신님의 댓글
서석신 작성일
형님,형수님,축하드립니다.아우님도축하. 나도 참가하고싶엇는데, 독일본사에서 서울급습으로 인하여,토요일 출근하여.
궁금한것, 장호형님,이번에도 선화형수님한테 버림은 안받으셧는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오병무님의 댓글
오병무 작성일
오랜만에 타 본 무궁화 열차
스쳐 지나가는 언덕 아래로 펼쳐진 들판엔 그야말로 금파(錦波)가 출렁이고
대전과 옥천을 지나 도착한 영동엔 아름다운 풍경이 그득 하였습니다
길가 가로수엔 노오란 감들아 주렁주렁
읍내를 지난 마을 과수원엔 언제 태풍이 불었냐는듯,빨간 사과가 탐스럽고
늦걷이 포도도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는듯 보랏빛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도덕재를 넘고,용화재를 넘어,도마령을 오르는 길옆으로 빨간 단풍과 노란옷을 입은 꽃닢들이 서로 이쁨을 뽐내고
해가 서산을 넘으며 뿌려지기 시작한 밤하늘의 별들이 내머리 위로 쏟아지기 시작 하는데
심한 춤탐을 하는날,살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하였습니다.
멀리 도마령 정상에서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린 뜀꾼들의 힘을 북돋아주기 위한 서울마라톤의 이상경님과 사모님들의 응원가 였습니다,
길고 긴 밤이였습니다
가을에 취하고 추위에 떨며 졸음과의 사투를 끝낸 그 가을 밤의 추억은
함께 하신 서울마라톤 가족분들과 내가슴 속에 오랫 동안 그득 할 것입니다
또 이렇게 내 인생의 한페이지를 그리며 이 가을을 맞고 보내려 합니다
***아름다운 밤을 함께 해주신 이상경님.허병녕님 이하 동료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위 하신 김선화님께 축하와 모든 일정을 준비해 주신 장상오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수고 하셨습니다)
채성만님의 댓글
채성만 작성일
울트라마라톤 대회!
100km를 뛰는 울트라마라톤이 아직 생소하기만 했던 2000년 10월
우리 나라 최초로 울트라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여 울트라마라톤의
초석을 놓았던 서울울트라마라톤 대회~
마라톤에 입문하여 울트라마라톤이 뭐인지도 모르고
제2회 서울울트라 마라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얼떨결에 63.3km 우승(4시간51분)의 영예도 안아보았구요~^
제5회 서울울트라마라톤 대회 100km 부문에서는
7시간29분23초라는 내 생애 최고기록으로 준우승도
해보았습니다~^
새벽 5시에 양재천을 출발하여
탄천∼분당∼탄천∼암사동∼행주산성∼양재천으로
이어지는 순환코스에서 동호대교 부문에서 당대 최고의
울트라 맨&우승자인 서울시청 진병환님을 추월하고 게속
1위로 달라다가 턴천에서 다시 추월당해 2위로 골인했던
옛 기억이 되살아나는 군요^^
당시 난 모든 대회에 참가해서는 항상 물만먹고 아무 것도
먹지 않았는데 에너지가 다 소진되었나봐요~^
주로 점검을 하고 계시던 존경하는 우리 박영석 회장님을 성수대교
근방에서 만나뵈었는데 1위로 달리는 내 모습을 보고 그렇게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힘내라며 격려해 주시던 모습~
강서 반환점에서 전복죽을 두그릇이나 먹고 힘을 재충전하여
2위로 뒤따라오는 진병환님을 보시고 곧 나를 추월 한 것 같아 애간장
다 태우시며 걱정하셨다는 말씀은 두고 두고 잊지 못 할 것입니다~^
돗토리(鳥取)현에서 열린 `니치난 울트라 마라톤대회'~
"고도 30m에서 출발해 900m까지 올라가는 6.7㎞의 긴 언덕과
2-4㎞ 의 크고 작은 산길로 이어진 코스는 세계 최고의 난코스로 정평이 나 있고
대회때마다(가끔 비도 내리지만)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로 고생도 많이 했지만
나이드신 시골 모든 어르신들이 나와 참가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여 주던 모습들은
참가한 우리 한국 선수단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우리 박영석 회장님이 계셨기에 가능했고요~
또한 니치난울트라마라톤 대회는 4차례나 참가하였는데 참가할때마다
45세이상 6위로 입상하여 나에겐 잊을 수 없는 대회 중의 하나입니다~^
이후로는 울트라마라톤에 대해서는 언제 그렇게 뛰었을까? 남의 이야기
처럼 잊고 살았는데 서울마라톤 스텝분들의 영동곶감울트라마라톤 대회
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지난 날들이 생각이 나서 몇자~^^
울트라마라톤 대회 함께 가자는 우리 장상님의 이야기를 듣고 도저히 이제는
완주할 수도 없겠다는 생각과 춘천마라톤 대회를 올해로 10번째 참가하게되어
참가를 못하였지만요~
먼저 여자부 2위로 완주하신 김선화 황후마마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하신 이장호님, 장상오님, 장충일님, 오병무님, 최대식님, 이문희님 등
완주하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요~
빠른 회복을 기원드리며 언젠가 다시 서울울트라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면
참가하고 싶다는 욕심이 먼저 생기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임 범님의 댓글
임 범 작성일
금방 영동울트라 기록을 봤는데
세분의 기록이 아주 대단한 기록이네요...
글에서는 그냥 유머스럽고 재미있게만 읽고 느꼈지만
기록을 보니 장난 아니네요..
반달에서 기록들은 그냥 접대용이였나?
내면 먼가에 용솟음칠 수 있는 엄청난 실력이 구비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1시간 50분 페매를 해 주신건가?? 일부러...
음...앞으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말자....쩝..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임인범님
내가 레이스는 정말로 안 할려고 했는데,
별이 쏟아지는 도마령 자락에서 사랑을 나누고,
인생을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도마령 중턱에서 헛것을 보았는지, 도깨비를 보았는지,
그 가파른 언덕을 그냥 도망가는 그녀를 내 어찌 그냥두리오.
그 깜깜한 밤에 어느 도깨비가 채 가기라도 하면 ......
내가 좀더 밥은 얻어 먹어야 하는데^^
차석근님의 댓글
차석근 작성일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군요..
특히 총명한 별을 보셨는다는 것은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중에 하나인 진정한 축복입니다..
다시 두분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김병욱님의 댓글
김병욱 작성일
와우^^ 이 글을 이제야 읽어보았습니다. 형님 형수님의 101KM울트라마라톤의
생생한 감동^^ 찐 합니다. 피로회복 잘 하시고요!! 오래 오래 달리셔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