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회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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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재익 작성일12-12-06 04:36 조회7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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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제가 어머니를 여의고 장례를 무사히 잘 치르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박영석 회장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시고 조화를 보내 주시고
전화까지 하셔서 위로 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들은 호상이라고 하지만 어머니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니 자꾸만 목이 메이고 돌아 오는 비행기안에서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13년전 처음 서울 마라톤 클럽에 조인하여 반달 달리기 모임을 주관하고
각종 서울 마라톤 대회를 회장님을 보필하며 치뤘던 수많은 추억들이 새롭습니다.
13년여 세월의 흐름은 많은 것을 바꿔 놓았는지 그때 같이 달리며 추억을 나누던
동지들은 하나 둘 떠나고 저도 많은 분들에게 잊혀 진 존재가 되었나 봅니다.
더구나 미국땅으로 온 지 벌써 8년여 세월이 흘렀으니 당연한 일이겠지요.
앞으로도 서울 마라톤 클럽이 풀뿌리 아마추어 마라톤 클럽의 원조로서의 자리매김에
부족함이 없도록 새로이 중책을 맡으신 많은 분들께서 수고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박영석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반달 모임에서 한강주로를 달릴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2월 5일 나성에서 송재익(bzr장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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