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의 시간여행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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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덕 작성일13-02-17 14:32 조회56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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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를 갈때는 그 나라의 문화를 최대한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가령 인도의 식당에 가면 그들과 같이 손으로 밥을 먹고, 미얀마에 가서는 나도 그들과 똑같이 치마를 입었다.
중국에서 낯선 것중에 하나가 화장실이다.
지금 대도시에서는 거의 없어졌으나, 지방이나 시외버스 휴게소는 아직 옛날 모습의 화장실을 볼수있다.
앞이 트여있거나 심지서는 앞과 옆에 칸막이가 없이 구멍만 뚫혀있는 것들도 있다.
이런것을 가지고 우리와 비교해서 좋다, 나쁘다라고 이야기할수는 없다고 생각된다.
그건 그 나라의 문화이기 때문이다.
전번 여행중 라오스를 가던중 중국에서의 일이다.
휴게소에서 하나뿐인 소변기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중학교 정도되는 아이가 내 앞에 새치기하고 서더니 태연하게 일을 보고 나가는 것이었다.
당혹스럽지만 급해서 그러겠지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멀쩡한 중년이 내 앞을 새치기 하더니 일을 보는것이었다.
이건 아니다 싶었다.
이런것은 그 나라의 문화로 이해할것이 아니라 상식의 문제이고 기본에 관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을 보고있는 그의 등을 두드리고 나오라고 손짓했다.
그 친구의 자세가 엉거주춤 해졌다.
그러는 가운데서도 일을 다 본 그 친구가 나에게 뮈라고 했다.
무슨뜻인지는 감으로 잡을수 있었다.
"야 내 차례인데 왜 새치기해" 나도 한소리 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말이 중국땅을 호령한것 이었다.
내가 중국인이 아닌것을 눈치챈 그 친구가 영어로 나에게 말했다.
"중국에서는 원래 그래"
뭐라고 이렇게 새치기 하는것이 중국이리고??
그럼 새치기해서 일 보는 사람 그냥 넘기지 못하고 등 나꿰채는 나는 강남스타일이다.
왜 어쩔래

추천 2
댓글목록
황인호님의 댓글
황인호 작성일
그들이 화장실에 문이 없는 이유?
과거 모택동 공산당 치하에서 ...지금도 그 치하이지만,,,,
역적모의 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 주려고 그랫다 하더군요....
서로간에 감시가 심해 빚어진 부작용이
이젠 과거 전통이 되었다니,,,
우습지요..
그래도
중국공산당 창립선언 햇던곳
짜씽(가흥) 남후웨이(남호수)에서 마시던 빠이주 한잔이 그립습니다...
박명덕님의 댓글
박명덕
위 이야기를 포함하여 여러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러나 좀 어색한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