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여의도-아현동 달려 출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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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동선 작성일01-02-17 08:09 조회7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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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이들면 잠이 없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벌써 나에게 해당하나?
낮잠잘 시간이 없을정도로 업무가 바쁘나 종전의 보직보다 보람을 느끼다.
그런후 어제 눈길을 헤치고 2시간 10분을 달렸는데 잠에서 깨어보니 03:30이다
2. 잠이 오지않아 04:30경 일어나 달리기복장을하고는 마라톤사이트를 본다.
05:00 차를 몰고 나가니 눈이 남아있는 도로는 천천히 달려야하고 반포 시민공원( 동쪽) 에 주차한후 달리기 시작하니 05:36이다
3.동작대교부근에서 만난 젊은 매니아는 "길이 미끄럽습니다. 조심하세요"라고 조언도해주어 고마웠다. 한강대교부터는 눈이 치워지지않았으나 매니아들이 걷거나 달려 1인이 달릴곳은 확보된셈이다. 한강철교부터는 1인이 달리기도 어려우나 자동차가 지난 차바퀴자국을 따라 달릴만은하다.
4.부지런한 매니아들을 5명이나 마주치며 인사를 나눈다. 여의도까지 1시간이 걸렸고 마포대교밑에선 등산하듯이 다리의 서편인도가 가장 가까운 언덕을 오르는데 눈이 쌓여 미끄러지나 포기할 내가 아니다.
손으로 눈을 헤쳐가며 기어히 다리로 올라갔고 다리는 바람이 불어 머리가 띵하고 두통이 오는것을 느낀다.강도나 특수부대원이 쓰는 두눈만 나오는 모자를 목까지 내리고 달려본다. 추위로 다리인도의 눈이 울퉁불퉁해 달리기 어려우나 최대한 빨리 이 다리를 벗어나야한다.
5.중간에 가니 마포에 사는 분인지 속보로 건너고 있으나 달리는 내가 앞서갈것은 뻔하다. 마포역 공덕역을 지나인도로 달리는데 공덕역지하의 지하도는 달릴만해 좋으나 너무 긴코스는 건강에 별로 도움이 되지않으리라.
6. 1시간 40분의 즐거운 달리기로 출근은 새로운 시도이고 자주 또는 매일해볼까? 퇴근길도 역코스로 달려가 차를 몰고 집으로... 내일 하남의 백제하프마라톤이 있으나 그정도는 별지장이 없으리라.
낮잠잘 시간이 없을정도로 업무가 바쁘나 종전의 보직보다 보람을 느끼다.
그런후 어제 눈길을 헤치고 2시간 10분을 달렸는데 잠에서 깨어보니 03:30이다
2. 잠이 오지않아 04:30경 일어나 달리기복장을하고는 마라톤사이트를 본다.
05:00 차를 몰고 나가니 눈이 남아있는 도로는 천천히 달려야하고 반포 시민공원( 동쪽) 에 주차한후 달리기 시작하니 05:36이다
3.동작대교부근에서 만난 젊은 매니아는 "길이 미끄럽습니다. 조심하세요"라고 조언도해주어 고마웠다. 한강대교부터는 눈이 치워지지않았으나 매니아들이 걷거나 달려 1인이 달릴곳은 확보된셈이다. 한강철교부터는 1인이 달리기도 어려우나 자동차가 지난 차바퀴자국을 따라 달릴만은하다.
4.부지런한 매니아들을 5명이나 마주치며 인사를 나눈다. 여의도까지 1시간이 걸렸고 마포대교밑에선 등산하듯이 다리의 서편인도가 가장 가까운 언덕을 오르는데 눈이 쌓여 미끄러지나 포기할 내가 아니다.
손으로 눈을 헤쳐가며 기어히 다리로 올라갔고 다리는 바람이 불어 머리가 띵하고 두통이 오는것을 느낀다.강도나 특수부대원이 쓰는 두눈만 나오는 모자를 목까지 내리고 달려본다. 추위로 다리인도의 눈이 울퉁불퉁해 달리기 어려우나 최대한 빨리 이 다리를 벗어나야한다.
5.중간에 가니 마포에 사는 분인지 속보로 건너고 있으나 달리는 내가 앞서갈것은 뻔하다. 마포역 공덕역을 지나인도로 달리는데 공덕역지하의 지하도는 달릴만해 좋으나 너무 긴코스는 건강에 별로 도움이 되지않으리라.
6. 1시간 40분의 즐거운 달리기로 출근은 새로운 시도이고 자주 또는 매일해볼까? 퇴근길도 역코스로 달려가 차를 몰고 집으로... 내일 하남의 백제하프마라톤이 있으나 그정도는 별지장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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