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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비신청 참가자에게도 야유가 아닌 격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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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완기 작성일01-03-01 20:05 조회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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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마라톤회의 총무 완기입니다.

3.1 SAKA마라톤은 당초의 걱정했던 날씨와 황사등의 예보와는 달리 좋은 날씨속에 치러진 대회였고 우리사무실에서도 16명이 출전하였습니다.

3.4 서울마라톤 전의 LSD 목적으로 신청한 half course도 fun run을 위한 좋은 course였습니다.

다만, 대부분이 인식하는 문제를 새삼스럽게 지적하면,

1. 대회이전 지루한 소개, 축사, 격려사 등등
2. half 후 3분후 10km를 출발시켜 주로가 엉겨 혼란이었던 점,
3. 가장 커다란 문제점으로 (물론 제도적인 문제는 아닌 일부 운영요원의 문제로 보고 싶지만) 배번호 없이 출전한 분들에 대한 운영요원들의 제지및 심지어 욕설에 가까운 발언은, 즐기는 아마추어 마라톤을 위한 대회로는 부적절하였다고 봅니다.

저 역시, 우리 사무실에서 출장등으로 신청기회를 놓친 분들에게도 항상 배번호 없이 출전하기를 권하고 있었고, 몇분은 실제 출전하였었습니다.

백번 양보하여 안전과 대회의 원활한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공공의 산책로및 주로인 한강 고수부지에서 신청없이도 일요일 나왔던 많은 분들이 오늘 fun run을 하였던 저희들을 적대시 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점에서 일요일 정식 반달회원이외에도 반환점에서의 물 나누어 주기는 풀 뿌리 달리기 보급이란 점에서 적절하다고 보입니다.

혹시 서울마라톤에서도 신청기회를 놓치신 분들의 달리는 기회를 제도적으로 봉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주최측에서 적극적으로 비신청자들의 참가를 권유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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