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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이브스키마라톤은 이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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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섭 작성일02-01-16 00:23 조회5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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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의 최남단에 있는 이브스키에서 제21회 이브스키유채꽃마라톤대회가 엊그제13일(일)열렸다. 코스는 풀과 10키로 2종목인데 풀코스가 2배이상 많았다. 해외에서의 대회 참가가 처음이라 여기에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보겠다. 나는 풀코스를 뛰었는데, 한 마디로 이브스키마라톤을 이야기하면 "번호표를 배와등에 붙이는데 등에는 스피드칩이 붙어있음.우리처럼 운동화에 부착하는것이 아님, 주로는 고불고불,오르락내리락,들판끼고,산끼고,호수끼고,바다끼고,볼것 많아서 좋죠. 주민응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간빠래와 화이토를 외치며 계속 이어져 힘든줄 모르고 달리게하고, 먹을것은 왜 이리 많은지 지난11월11일 100키로 울트라때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푸짐한데 이유는 주최측 준비보다 응원하는 주민들이 더 많이 준비해서이다. 또 참가자 대다수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모습이었음 (제한시간이 9시간으로 우리 한국사람들은 전부 완주하여 우동먹고 삼각형김밥먹고 팥죽먹고 맑은된장국에 든 인절미먹고 또 고구마먹으며 호텔로 돌아오는데 마침 내리는 소나기를 맞으며 줄줄이 달리는 모습이 작년 여름 어느 대회에서 비맞고 달리는 제 모습을 연상케 하더군요.) 완주후 곧 바로 전산처리된 완주증 주는것도 좋았으며, 유명한 이브스키 모래찜질을 하였는데 정말 피로가 싹 가시더군요. (모래찜질후 온천욕을 2~3회 더 함) 그리고 이어진 이브스키 관광협회가 주관한 환영만찬도 좋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완주메달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뭏든 해외에서 처음 참가하는 마라톤대회로는 만족하였고 내년에는 가능하면 처와 함께 참석하려합니다. 다음달에는 금강산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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