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라톤대회 풀코스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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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재 작성일02-01-21 09:50 조회6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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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라톤대회 풀코스LSD
1월20일 제주의 아침은 밝아오고 있었다. 가슴설래는 날이기는 하지만, 걱정도 앞선다.
동안 너무 농땡이쳐서 훈련량이 태부족해 장거리 훈련을 잘 끝낼 지가걱정인게다.
나혼자 장거리훈련을 한다면 가다 쉬다 하면 되고, 힘들면 고만 해도 되지만 이건 그게 아니다.
제주마라톤클럽회원들과 동반주를 하게되였으니 대구마라톤클럽의 체면도 지키고...
암튼 최선을 다해 완주해야 겠다고 아침식사를 하면서 다짐을 한다.
따르르르릉~~~ 벨울리는 소리에 상대방은 재주말라톤클럽의 총무 문명원님이다.
7시반에 호텔 도착예정이니 아침식사를 해결하시고 만나잰다..난 이미 숟갈을 놓고 있는데/
전날 통화에서는 2~3명만 참가하신다더니 8명이나 오셨다.여자한분 포함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랜트한 봉고차에 모두 올라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으로 향했다. 재주마라톤클럽의 변익건회장님, 이동호부회장님, 홍유택님, 이상남님, 김규봉님, 양화선님과 사모님,문명원총무님 그리고 나 모두 9명이었다.
재주마라톤클럽은 이번 제주에서 첨생긴 마라톤클럽으로써 35명의 회원으로 츨발하여 한 50명까지 모집해서 알찬 클럽으로 꾸려간다는 계획이란다. 이번 서귀포코스도 2월경에 답사할라 했는데 나의 전화를 받고 같이 사전답사하게 된것이다. 1Km 단위의 코스도를 비롯하여 준비를 꼼꼼하게 해 오셨다.
또한 님들은 우리 대구마라톤클럽을 잘 알고 있었으며,특히나 전국구가 되어버린 "향기부부"도 많이 알고 있었다.
런러스코리아 잡지에서 본 특출한 유니폼이 넘 멋있다고 칭찬이 대단했다.
음~ 하하하하~~~이젠 향기부부도 공인이구만!!!
이번 제7회 제주마라톤대회코스는 월드컵성공기원으로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서쪽 산방산앞까지 왕복하는 새로히 개발된 코스로써 언덕(제주에서는 동산이라 하네)이 엄청많은 아주 힘든코스가 될것이라고 차안에서 한마디씩들 한다.
도착하여 차로 코스를 둘러보는데 정말이지 말그대로 이다..
싸이트에 풀코스 제한시간이 6시간인것을 봐도 대강 짐작을 하고도 남을테지.
출발점에서 오른쪽으로 스모르교차로까지 1km를 평탄하게 턴해서 다시 서쪽으로 내 달린다.
전반적으로 반환점까진 언덕이 5~6개 있기는 하나 전체 고저는 내리막이다.. 하여 반환점 이후 페이스관리가 되지않으면 완주는 거의 불가능하고 걷지않으면 다행인줄 알아야 할 것이다.
특히나 22km 반환점이후 계속 이어지는 언덕은 27km창천삼거리까지 이어지고 32k대의 중문언덕, 마지막 35k대의 도순언덕은 이거이 참!!! 반죽음으로 이끈다...
충주 37k대의 심장파열언덕은 저리가란다..정말 온힘을 다 쏙 빠지게 만든다.
걷고 싶고 누워버리고 싶은 유혹이 끊임없이 날 괴롭힌다.
반환점을 자나서는 왼쪽편에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달리는 재미도 솔솔하네~힘이 남아 있을때만//
제주의 공기는 다 일테지만 달리면서 마시는 그 공기는 말그대로 보약이었다. 보약~몸에 좋타는 보약~~
혼자 엄청 마시고 와서 미안 할 따름이다. 향기야~ 담엔 같이 마시러 가자 잉~~~
이번 풀코스 LSD는 말그대로 훈련주여야 하는데 어찌되어 레이스가 되어 버렸다.
4.21일 열리는 본대회는 참가하자 않아도 될것같다...음냐~음냐~
두번씩이나 한대회에 참가하는 넘은 없을테니까...대신 2003년 제주대횐 꼭 참가를 해야겠다.
풀코스완주 4명, 30키로 1명, 15키로 1명,8키로 1명 모두 7명이 레이스를 마쳤고 양화선님과 사모님께서는 봉고차로 선두와 후미를 오가면서 정규시합과 똑같이 급수와 간식제공으로 큰 고생을 하셨다~~
3:40분의 사투끝에 결승점에 들어왔다. 지친몸을 이끌고 월드컵경기장을 구경하고선, 차에 올라 제주로 오는 길에 보이는 코스의 언덕배기는 차안에서도 기를 죽이기에 충분했다...
도착후 목욕하고 식당에서 같이 점심을 먹는 도중 항공시간으로 인해 난 먼저 자리를 떴다.
혼자했다면 아마 성공하지 못했으리라~~
제주마라톤클럽님들과 같이 하였기에 가능한걸 뛰고난 뒤에야 알았다.
회사일로 직원들과 같이 가서 혼자 일행들과 떨어져 마라톤레이스를 한 것이 잘된건지는 모르지만,,,
난 제주마라톤님들의 큰 우정과 소중한 추억을 가슴속에 새기고 돌아왔다.
다시한번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주마라톤클럽의 영원한 발전과 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11.12일 경주동아오픈에 참가한다고 하니 그때까정 참아야지...빚을 갚아야 하니까
감사합니다.
<구간별 타임>
10k 0:52 5'12/k
15k 1:16 4'48/k
22k(반환점) 1:47 4'25/k
27k 2:13 5'12/k <화장실3분>
35k 2:52 4'52/k
42.195k 3:40 6'51/k
1월20일 제주의 아침은 밝아오고 있었다. 가슴설래는 날이기는 하지만, 걱정도 앞선다.
동안 너무 농땡이쳐서 훈련량이 태부족해 장거리 훈련을 잘 끝낼 지가걱정인게다.
나혼자 장거리훈련을 한다면 가다 쉬다 하면 되고, 힘들면 고만 해도 되지만 이건 그게 아니다.
제주마라톤클럽회원들과 동반주를 하게되였으니 대구마라톤클럽의 체면도 지키고...
암튼 최선을 다해 완주해야 겠다고 아침식사를 하면서 다짐을 한다.
따르르르릉~~~ 벨울리는 소리에 상대방은 재주말라톤클럽의 총무 문명원님이다.
7시반에 호텔 도착예정이니 아침식사를 해결하시고 만나잰다..난 이미 숟갈을 놓고 있는데/
전날 통화에서는 2~3명만 참가하신다더니 8명이나 오셨다.여자한분 포함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랜트한 봉고차에 모두 올라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으로 향했다. 재주마라톤클럽의 변익건회장님, 이동호부회장님, 홍유택님, 이상남님, 김규봉님, 양화선님과 사모님,문명원총무님 그리고 나 모두 9명이었다.
재주마라톤클럽은 이번 제주에서 첨생긴 마라톤클럽으로써 35명의 회원으로 츨발하여 한 50명까지 모집해서 알찬 클럽으로 꾸려간다는 계획이란다. 이번 서귀포코스도 2월경에 답사할라 했는데 나의 전화를 받고 같이 사전답사하게 된것이다. 1Km 단위의 코스도를 비롯하여 준비를 꼼꼼하게 해 오셨다.
또한 님들은 우리 대구마라톤클럽을 잘 알고 있었으며,특히나 전국구가 되어버린 "향기부부"도 많이 알고 있었다.
런러스코리아 잡지에서 본 특출한 유니폼이 넘 멋있다고 칭찬이 대단했다.
음~ 하하하하~~~이젠 향기부부도 공인이구만!!!
이번 제7회 제주마라톤대회코스는 월드컵성공기원으로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서쪽 산방산앞까지 왕복하는 새로히 개발된 코스로써 언덕(제주에서는 동산이라 하네)이 엄청많은 아주 힘든코스가 될것이라고 차안에서 한마디씩들 한다.
도착하여 차로 코스를 둘러보는데 정말이지 말그대로 이다..
싸이트에 풀코스 제한시간이 6시간인것을 봐도 대강 짐작을 하고도 남을테지.
출발점에서 오른쪽으로 스모르교차로까지 1km를 평탄하게 턴해서 다시 서쪽으로 내 달린다.
전반적으로 반환점까진 언덕이 5~6개 있기는 하나 전체 고저는 내리막이다.. 하여 반환점 이후 페이스관리가 되지않으면 완주는 거의 불가능하고 걷지않으면 다행인줄 알아야 할 것이다.
특히나 22km 반환점이후 계속 이어지는 언덕은 27km창천삼거리까지 이어지고 32k대의 중문언덕, 마지막 35k대의 도순언덕은 이거이 참!!! 반죽음으로 이끈다...
충주 37k대의 심장파열언덕은 저리가란다..정말 온힘을 다 쏙 빠지게 만든다.
걷고 싶고 누워버리고 싶은 유혹이 끊임없이 날 괴롭힌다.
반환점을 자나서는 왼쪽편에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달리는 재미도 솔솔하네~힘이 남아 있을때만//
제주의 공기는 다 일테지만 달리면서 마시는 그 공기는 말그대로 보약이었다. 보약~몸에 좋타는 보약~~
혼자 엄청 마시고 와서 미안 할 따름이다. 향기야~ 담엔 같이 마시러 가자 잉~~~
이번 풀코스 LSD는 말그대로 훈련주여야 하는데 어찌되어 레이스가 되어 버렸다.
4.21일 열리는 본대회는 참가하자 않아도 될것같다...음냐~음냐~
두번씩이나 한대회에 참가하는 넘은 없을테니까...대신 2003년 제주대횐 꼭 참가를 해야겠다.
풀코스완주 4명, 30키로 1명, 15키로 1명,8키로 1명 모두 7명이 레이스를 마쳤고 양화선님과 사모님께서는 봉고차로 선두와 후미를 오가면서 정규시합과 똑같이 급수와 간식제공으로 큰 고생을 하셨다~~
3:40분의 사투끝에 결승점에 들어왔다. 지친몸을 이끌고 월드컵경기장을 구경하고선, 차에 올라 제주로 오는 길에 보이는 코스의 언덕배기는 차안에서도 기를 죽이기에 충분했다...
도착후 목욕하고 식당에서 같이 점심을 먹는 도중 항공시간으로 인해 난 먼저 자리를 떴다.
혼자했다면 아마 성공하지 못했으리라~~
제주마라톤클럽님들과 같이 하였기에 가능한걸 뛰고난 뒤에야 알았다.
회사일로 직원들과 같이 가서 혼자 일행들과 떨어져 마라톤레이스를 한 것이 잘된건지는 모르지만,,,
난 제주마라톤님들의 큰 우정과 소중한 추억을 가슴속에 새기고 돌아왔다.
다시한번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주마라톤클럽의 영원한 발전과 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11.12일 경주동아오픈에 참가한다고 하니 그때까정 참아야지...빚을 갚아야 하니까
감사합니다.
<구간별 타임>
10k 0:52 5'12/k
15k 1:16 4'48/k
22k(반환점) 1:47 4'25/k
27k 2:13 5'12/k <화장실3분>
35k 2:52 4'52/k
42.195k 3:40 6'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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