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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계룡대마라톤대회 불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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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동선 작성일02-05-06 18:43 조회6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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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년에는 계룡대대회에 참가해 이윤희사장님과 즐겁게 달리고 처갓집에 들려 장인 장모님께 용돈도 드렸기에 올해도 그렇게하려고 진작 참가신청을했으나 직장의 행사로 참가를 못했다.

작년에는 계룡대대회 다음날 분당대회까지 완주했기에 즐거웠는데...

2.어린이날"미아보호및 이름표달아주기"캠페인
다른 경찰서에서도 위의 행사를하나 어린이날 전날에 행사를했었는데 이곳 동부경찰서는 어린이대공원이있어 늘 어린이날에 행사를한다고하며 여성청소년범죄와 보호선도업무는 방범과업무이니 주관부서입니다.

5.4 토요일 처와 막내아들을 태우고 논산 처갓집에 갔고 저는 5.5 06;00 기상해 서울로 차를 몰아 08;40 한남대교남단에서 잠실로 향하던중 착각해 반포로 나아가니 반달출발지로 들어갑니다. 제 라이벌인 배남진님이 오늘도 달리고있어 저도 달리고싶으나 참고 직장으로...

10;30 간단한 행사후 대공원내 도보캠페인후 다시 처와 막내아들을 데리러 부여로 향했습니다.

서울의 주거지와 부여에서 어린이 이름표 달아주기를 100매정도해주었는데 그도 보람이있었습니다.

"달아주시고 얼마나 내나요?"
"돈은 받지않습니다."

"그럼 어디에서 나오셨나요?"
"저는 경찰관이며....."
"감사합니다."

3.여직원의 선물
어제 찍은 정복입고 경찰관과 청소년지도육성회원과의 캠페인사진이 액자에 넣어져 오늘 선물이라고 여성청소년계 여경반장이 갖고와서 무척 기쁩니다. 스피드시대이나 사진 한장이 이렇게 속히 만들어지고 받게되니 이도 기쁨이아닌가?

5년전 부천남부경찰서에 재직시 정년을 1년 남긴 서장님께서"나는 기념이될 사진이 좋더라."라고했는데 저도 정년을 4년 남긴 지금 사진이 귀함을 알게되었으니 흐르는 세월은 막을수없다.

4.고통 고형식의 "SOS"
"형님! 도와주세요."
"뭔데?"
"이번 토요일 마라톤대회의 선두주자인도할 경찰싸이카를 꼭 지원해줘야하는데 누구를 만날까요?"
"그래 교통순찰대 ㅇㅇㅇ를 만나요. 내가 경비전화로 부탁할테니..."

방금 고통에게 전화가왔다.
"형님! 그 분을 만나니 친절히 잘 안내해주고 공문서를 보내라고하며 잘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마 내가 마라톤매니아이니 이런 보람도 느끼는것이아닐까?

동부경찰서마라톤회원 40명이 5.11(토) 15;00 고통과 이윤희사장이 주도하는 이 대회에 참가하며 5.12 난지도 매일신문 하프마라톤에도 저는 참가 예정입니다.

5.애견 '도순이'
저는 비가새고 겨울철에는 비닐을 창마다 치고사는 추위를 참아온 가족들을 위해 집을 개축중이라서 애견'도순이'는 처갓집으로 -잠시- 보냈는데 막내아들이"어린이날 도순이의 선물로 개먹이 통조림을 2개 샀어요."라며 통조림을 사와서 처갓집 도착즉시 도순이부터 찾으니 이 녀석이 주인을 안다고 헛바람소리만나며 짖습니다.

이 애견은 시끄럽게 짖는다고 112신고를 자주하는이웃노처녀님의 항의로 성대제거수술을한 가련한 저의 애견입니다. 안타까우나 공무원이 남에게 피해를주고 다투느니 양보하기로했으나 수술후 바람소리만'헉헉'거리며내는 이 녀석을 보고는 후회도했으나 어쩌수없었다.통조림선물후 따스한물 목욕, 함께 달리기등 즐거운 시간도...

개축 계약금은 고심중 퇴직금담보로 하나은행에서 융자를 받았습니다. 잘 지어지고 전세금으로 건축비를 충당케해달라고 아침운동시마다 떠오르는 태양을보며 기도하는 버릇이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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