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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중앙마라톤을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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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해구 작성일04-11-02 11:30 조회3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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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마라톤 대비해서 목동운동장에서12주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분들입니다. 나이와 직업과 사는 곳이 전부 다르지만 달리기에 대한 열정 만큼은 누구보다도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최선을 다한 준비였기에 목표인 Sub-3를 달성하든 못하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한 준비였기에 결과에 대해선 겸허하게 받아 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풀코스의 준비도 체계적인 훈련으로 최고의 몸을 만들어서 참가하는것이 바람직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많이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서 철저한 준비를 할때 자기가 목표하는 기록으로 완주하지 않을까 해서 소개드립니다.

우리 목동Sub-3 준비하신분들에 관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이번주 중앙에 참가하시는 분들 즐겁게 목표하신 기록으로 완주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우리 목동 운동장의 아침은 항상 열려 있읍니다. 누구든지 그리고 언제든지 자기의 기량을 향상시키고자 하시면 오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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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일보 서울 국제마라톤] 3시간내 완주 도전 '서브 3'회원

"지옥훈련도 거뜬 일낼 겁니다"



▶ 서브 3에 도전하는 마라톤 교실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랫줄 모자쓴 두 사람 중 왼쪽이 최고령 회원 노승인씨, 노씨로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넷째가 박해구씨다. 김태성 기자

오전 4시30분이면 어김없이 눈을 떴다. 비가 와도 뛰었다. 추석 때도 쉬지 않았다. 목표는 오직 하나, '서브 3'. 3시간 이내에 42.195㎞의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수만 있다면 어떤 괴로움도 두렵지 않았다.

목동 종합운동장 서브 3 마라톤 교실. '중앙마라톤 서브 3'를 목표로 지난 8월 8일 결성된 모임이다. 회원 열명 중 40대가 다섯명, 50대가 다섯 명이다. 영등포.목동.광명시 등 지역 마라톤 클럽에서 뛰다가 "서브 3를 해보자"는 데 의기투합했다.

"서브 3는 마스터스 마라토너의 꿈 아닙니까. 풀코스를 완주하고 나면 기록 단축에 나서게 되죠."

훈련 감독을 맡은 정성남(58.개인사업)씨의 말이다. 정씨는 지난 3월 '꿈'을 이뤘다. 지난해 1월 달리기를 시작해 6월 풀코스에 도전, 3시간31분에 완주했다. 그리고 9개월 만에 2시간57분에 결승선을 통과한 것이다.

서브 3 마라톤 교실은 정씨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열었다. 회원들은 전문 서적을 참고해 마련한 13주 프로그램에 맞춰 매일 오전 5시부터 두 시간씩 훈련했다. 하루 평균 21㎞, 도합 1600여㎞를 달렸다. 아마추어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지옥훈련'이었다.

이들은 가슴에 '서브 3'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중앙마라톤 코스를 달린다. 훈련한 대로 된다면 일곱명이 동시에 2시간56분25초에 결승선을 통과한다. 코스 답사까지 끝낸 회원들은 자신감이 대단하다.

풀코스 최고 기록이 3시간5분이라는 최고령 회원 노승인(59)씨는 "선두 그룹에서 우리를 보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스물 두번이나 풀코스를 완주한 벤처기업 임원 박해구(45.3시간6분)씨는 "가족들이 골인 지점에서 기다리기로 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프 기록이 1시간34분인 곽윤휘(48.건설업)씨는 첫 풀코스 도전에서 서브 3에 도전한다. "마라톤을 시작한 뒤 14㎏이 빠졌어요.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자신감을 기른 것이 큰 소득이죠."

회원들은 이번 대회에서 7명이 서브 3에 성공하면 2기 회원을 모아 내년에도 함께 달릴 예정이다.

강혜란 기자
사진=김태성 기자

2004.11.01 18:23 입력 / 2004.11.02 07: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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