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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만 회장님을 보내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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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마라톤 작성일07-09-21 07:50 조회1,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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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마라톤의 발판을 만들고 발전시켜온 서울마라톤에서 박영석명예회장님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런 토대위에서 현재의 서울마라톤으로 발전하고 도약하는데 채성만회장님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서울마라톤이 10년 동안 풀뿌리 마라톤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것은 많은 네티즌들로부터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채성만회장님께서는 서울마라톤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업적을 쌓으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수석부회장으로 계실 때부터 마라톤 동호인들이 좀더 흥미를 가지고 보다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잠실 운동장에 시작되었던 스피드업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1년 동안 많은 동호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새로운 훈련문화를 만드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반달의 업그레이드하셨습니다.
과거 10년 동안 운영해왔던 반달을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하여 시간대별로 운영되는 페이스메이커, 큰 대회를 대비한 다양한 거리주, 일정한 거리에 따른 급수대 운영, 그리고 골인 후에 제공되는 풍부한 먹을거리와 흥미로운 이벤트 등으로 이제 반달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달리는 주자들의 아주 좋은 훈련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서울마라톤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2006년도부터 실질적인 회장의 역할을 하시면서 서울마라톤대회와 울트라마라톤대회를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을 받아 정확한 거리를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하여 명실 공히 명품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울트라 마라톤은 여의도에서 교육문화회관을 거쳐 우리나라 스포츠의 랜드 마크인 올림픽 공원으로 대회장을 옮겨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공인코스로 대회를 열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가장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만들어 서울마라톤의 위상을 한층 더 올려놓으셨습니다.

또한 훌륭한 마스터즈 마라토너들을 발굴하여 후쿠오카 등 선진 해외 마라톤대회에 참가시켜 국내마라톤의 발전에 기여하신 일도 빼놓을 수 없는 업적입니다.

이 외에도 열거하지 않은 많은 업적들은 앞으로 서울마라톤이 나갈 방향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채성만 회장님께서는 성공적인 남산 풀코스 대회를 마친 후, 혹서기 대회가 마무리되고 결산이 끝나면 서울마라톤 회장직을 사임하시겠다는 의사를 전해오셨습니다. 이 말씀에 우리는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좀더 오랫동안 서울마라톤을 이끌어 주실 것을 간곡히 말씀드렸으나, 허락받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 서울마라톤 집행부 일동은 그 동안 혼신의 힘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채성만회장님의 사임을 정중히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채성만 회장님께서 비록 회장직에서 물러 나셨더라도 우리는 회장 재임 시보다도 더 전임 회장님에 대한 예를 갖출 것입니다.

끝으로 서울마라톤의 발전과 나아가 우리나라의 마라톤 발전에 더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간곡히 간청 드리며 그 동안의 노고와 은혜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울마라톤 집행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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