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한 시상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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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석 작성일07-11-29 14:02 조회1,5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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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완주상 시상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서울마라톤을 아껴주시는 몇 분의 옳은 나무람을 고맙게
받아드립니다.
최고령완주상은 회수하여 폐기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완주에 관한 사항은 철저하게 관리해왔으며, 문제를
일으켜놓고 변명으로 합리화 할 수는 없으나,
저도 당일 주로에서 최종 주자가 통과할 때까지 응원 봉사를
했지만, 혹독한 추위와 모진 강바람으로 인해 응원의 목소리도
힘겨울 형편이었습니다.
대회장의 시상팀 스텝들도 하루 종일 추위에 시달리다 들어온
최고령자의 완주여부를 확인도 못한 채 시상을 하는 큰 실수를
했습니다.
마라톤대회에서 나이는 대회당일 만으로 계산하는 것이
국제관례이며, 서울마라톤에서도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수여해온 상패에는 이름과 만 나이를 표기해 시상해왔습니다.
8회 울트라대회에 만 70세 이상에서 수여하는 최고령수상
대상이 한 사람이었는데도 이런 실수를 한 것을 거듭
사과드립니다.
서울마라톤이 우리나라 울트라마라톤대회를 개척하며
1회 대회부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여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통해 완주의 감동을 성취하는 완주자에게 조금이나마
더한 감격스러움을 드리고 싶고, 완주를 기원하는 심정으로
완주패, 부부완주상, 최고령완주상(만70세 이상에서 1명),
고령특별상수상대상에게 수여할 패에 미리 이름을 표기해
제작하여 대회장에서 수여해왔습니다.
울트라마라톤대회는 협찬이 어려워 매 대회 수지계산이
“마이너스”임에도 미완주자의 패는 폐기하면서 대회장 수여를
고집해온 저의 책임도 큽니다.
6회 대회부터 완주패는 희망하는 분에게만 대회 후 제작해
보내드리고 있으나 기타의 상패는 계속 대회장에서 수여하려고
한 것이 화를 자초한 것 같습니다.
부적합한 시상의 도의적 책임, 대회개최의 많은 어려움,
퇴근 후 모여 수고하는 스텝들의 엄청난 고생들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대회를 그만 했으면...하는 심정이오나, 스텝들이
더욱 분발해 9회 대회를 이어나간다면 대회장에서는
등위시상만하고, 기타 시상은 대회 후 완주자의 패만 제작하여
다시는 이러한 불상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100km를 11번 도전했으나, 관문제한시간으로 인해 한번도
완주를 못했습니다.
100km를 완주한 분이 무척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8회대회의 엄청난 악조건을 극복하여 완주하신 여러분께
거듭 축하를 드리며 울트라마라톤 완주 못지않은 고생을 하신
스텝여러분과 자원봉사자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마라톤 박영석
서울마라톤을 아껴주시는 몇 분의 옳은 나무람을 고맙게
받아드립니다.
최고령완주상은 회수하여 폐기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완주에 관한 사항은 철저하게 관리해왔으며, 문제를
일으켜놓고 변명으로 합리화 할 수는 없으나,
저도 당일 주로에서 최종 주자가 통과할 때까지 응원 봉사를
했지만, 혹독한 추위와 모진 강바람으로 인해 응원의 목소리도
힘겨울 형편이었습니다.
대회장의 시상팀 스텝들도 하루 종일 추위에 시달리다 들어온
최고령자의 완주여부를 확인도 못한 채 시상을 하는 큰 실수를
했습니다.
마라톤대회에서 나이는 대회당일 만으로 계산하는 것이
국제관례이며, 서울마라톤에서도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수여해온 상패에는 이름과 만 나이를 표기해 시상해왔습니다.
8회 울트라대회에 만 70세 이상에서 수여하는 최고령수상
대상이 한 사람이었는데도 이런 실수를 한 것을 거듭
사과드립니다.
서울마라톤이 우리나라 울트라마라톤대회를 개척하며
1회 대회부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여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통해 완주의 감동을 성취하는 완주자에게 조금이나마
더한 감격스러움을 드리고 싶고, 완주를 기원하는 심정으로
완주패, 부부완주상, 최고령완주상(만70세 이상에서 1명),
고령특별상수상대상에게 수여할 패에 미리 이름을 표기해
제작하여 대회장에서 수여해왔습니다.
울트라마라톤대회는 협찬이 어려워 매 대회 수지계산이
“마이너스”임에도 미완주자의 패는 폐기하면서 대회장 수여를
고집해온 저의 책임도 큽니다.
6회 대회부터 완주패는 희망하는 분에게만 대회 후 제작해
보내드리고 있으나 기타의 상패는 계속 대회장에서 수여하려고
한 것이 화를 자초한 것 같습니다.
부적합한 시상의 도의적 책임, 대회개최의 많은 어려움,
퇴근 후 모여 수고하는 스텝들의 엄청난 고생들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대회를 그만 했으면...하는 심정이오나, 스텝들이
더욱 분발해 9회 대회를 이어나간다면 대회장에서는
등위시상만하고, 기타 시상은 대회 후 완주자의 패만 제작하여
다시는 이러한 불상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100km를 11번 도전했으나, 관문제한시간으로 인해 한번도
완주를 못했습니다.
100km를 완주한 분이 무척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8회대회의 엄청난 악조건을 극복하여 완주하신 여러분께
거듭 축하를 드리며 울트라마라톤 완주 못지않은 고생을 하신
스텝여러분과 자원봉사자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마라톤 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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