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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려와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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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번석 작성일11-05-10 16:20 조회1,103회 댓글2건

본문

5월 들어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것이 시원한 "막걸리"입니다.

막걸리는 술을 막 걸러내서 막걸리로 부른다 합니다.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가 6% 정도로 낮고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 B와 이노시톨,콜린 등이 풍부하고 새큼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0.8%가량

들어 있어 갈증을 억제하고 체내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달림이들에게 제겪이며 운동

후나 대회후에 즐겨 마십니다.

 

 

막걸리는 같은 양의 식이음료와 비교할 때 100~1천배 이상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는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한다. 적당한 도수의 알코올이라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물질과 노폐물 제거 역활도 하는 등 막걸리의 우수성은

매우 크다.

 

 

여기에 최근 학계의 "막걸리 연구"가 힘을 보탠다. 신라대 배송자 교수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

"막걸리에 항암 성분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막걸리 농축액을 투여하자 간암,유방암,

자궁경부암 세포의 60%정도가 증식이 억제되는 효과를 보였다는것 또 손상된 간 조직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갱년기 장애 유발 요인도 막걸리 성분으로 정상군보다 낮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내용들이 메스컴을 통해 널리 회자되면서 이제는 외국인들도 막걸리를 콜라마시듯 콜걸리로

알고 들이 킨다. 봄 냇물 따스한 것은 오리가 먼저 알고,막걸리 맛 좋은 것은 외국여성이 먼저 알고 있다.

지난번 목동 야구장에서 한 외국여성이 막걸리병을 들고 무슨 음료수처럼 벌컥벌컥 마시는 것을 보았다.

이렇게 외국인에까지 널리 알려지고 인기있는 막걸리의 상표를 모 주류업체에서 "막끌리네"를 출시하기

도 했다.

 

 

올 해 의류업계에 유행되는 색갈은 노란계통의 오렌지색이라 한다. 한 때는 노오란 샤쓰입은 사나이가

좋다는 유행가가 있었다(♪~노오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혹자가 달리기를 나갈 때 오렌지색 바탕에 노오란 체크무늬의 샤쓰를 입고 나간다.그 누군가에게 "막끌릴"

수 있으려나 해서이다. 

 

 

막걸리가 제 아무리 좋다고 해도 말걸리는 술이다.!

러너에게 건강한 음주란? 일상 생활이나 달리기에 술로 인한 문제를 유발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마시는 술의 양으로 탁배기 ?000CC나 이슬이 ?00CC로 정의 할수 있는데 성별이나 연령별에 따라 다릅니다.

젊은 러너의 경우 하루에 "두잔"정도를 적절한 음주량으로 간주 합니다.

 

 

술은 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술을 마시면 뼈를 만드는 세포인 조골 세포의 증식과 기능을 억제하며

뼈를 갉아먹는 파골 세포의 활동을 증가 시킨다. 또한 간접적으로 신체에 호르몬들의 변화를 가져와 뼈에 영향을

미친다.

 

 

술은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입 안의 혈관이 확장된다.술은 치아 사이에 플라크에 살고 있는 세균은 염증성 물질을 마구 쏟아낸다.

이 염증성 물질은 전국 도로망인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돌아다니며 질병을 일으킨다. 심장에 붙으면 심내막염을,

콩팥에 기생하면 신장병을 "관절에 침투하면 관절염"을 유발한다.

술은 입 안을 건조하게 해 구강 내 환경을 엉망으로 만들기도 한다. 술을 마시면 소변으로 수분이 다량으로 빠져나간다.

그 결과 입과 혀 기도 점막에선 탈수 현상이 나타난다. 술을 먹은 다음날 목이 타는 느낌이 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내분비 내과)

 

 

막걸리는 6도일 때 맛이 가장 뛰어난다. 6도에 못 미치면 맛도 떨어질 뿐 아니라 변질도 빨리 온다.

6도가 넘어가면 머리도 아프고 속에서 받친듯 거부감이 든다. 막걸리가 6도라야 제 맛이 나듯 달리면서 발의 착지시 

내전각을 6도로 달린다. 내전각이 6도라야 발의 굴림이 적당하며 막달릴 수 있다. 막걸리가 6도라서 호평받을 수 있듯

이 흡사한 면이 있다.

 

 

마라톤대회가 많은 요즈음의 한강변 입니다. 한 외국 여성이 야구장에서 막걸리를 병째 들고 들이키듯 마라톤대회후  한잔의 시원한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것은 달림이에게 "한강의 기적" 이라 할수 있을 것 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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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작성일

강번석회장님 안녕하세요.

시원한 막걸리!
저도 요즈음 막걸리로 주(酒)종을 변경하였습니다.
그 동안 죽어라 마셔오던 소주였는데,
이제는 체력의 한계로 음주 다음날 숙취가 오래 지속되어
막걸리로 바꾼 뒤부터는 배가 불러 많이 먹을 수 없어,
숙취로 인한 불편함을 덜고 있지요.

퇴근 후에 아내와 10km 정도 달리고 나서
순대국밥에 막걸리 각 1병씩하면 그만입니다.
비 그친 오후,
퇴근 후 막걸리 1병,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강번석님의 댓글

강번석 작성일

이장호님!!
여러모로 수고가 많습니다.
어느덧 신록이 짙어지면서 더위를 느끼며 달립니다.
부부가 함께 달리면서 막걸리잔을 기울일 수 있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일 것입니다.
나날이 더욱 더 발전하는 B(달)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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