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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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경구 작성일08-01-26 17:37 조회2,5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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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갑자기 많은 양의 햇볕을 쬐면 물집이 생기고 화상을 입는다. 햇볕을 조금씩 받았을 때도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고 여드름이 악화된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려는 이들이 많은데 이 차단제에 대한 상식도 잘못된 것이 많다. 즉, 차단제를 한 번 바르면 햇빛으로부터 무조건 보호되는 줄 잘못 알고 있는 경우, 자신의 얼굴에 맞지 않는 지수의 차단제를 바름으로써 차단효과도 못 보고 오히려 피부염을 앓는 경우가 그것이다.
<수치가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도달하는 광선을 흡수, 반사, 산란시킴으로써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보통 2∼5개의 광선차단물질을 혼합해 만드는데 형태에 따라 로션, 젤, 크림, 연고타입이 있다. 바르고 30분 정도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달리기 30∼1시간 전에 얼굴, 손, 귀 등에 골고루 발라주면 되며 물에 접촉하면 지속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염두에 둔다
자외선 차단제는 효과적으로 햇빛을 차단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이것이 바로 SPF, 즉 자외선 차단지수로 제품마다 5, 15, 25 등으로 표시되어 있다. SPF(Sun Protection Factor·자외선차단지수)는 맨 피부에 자외선을 쬐었을 때 피부변화가 오는 시간과 차단제를 바른 후 오는 피부변화 시간을 나눈 수치를 뜻한다. 즉 맨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어 5분만에 피부가 가렵거나 붉어지는 사람은 차단지수 15를 사용할 때 5×15 즉 75분간 유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사람들이 한 여름 땡볕에 피부가 붉게 화상을 입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다.
그러나 SPF 숫자가 높은 것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차단시간이 길어지지만 30 이상인 제품은 그만큼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를 자극하고 색소 침착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때문에 피부가 약한 사람은 차단지수가 약한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들의 피부는 어른보다 더 예민하므로 SPF20 이상인 제품은 절대 금물이다. 또 자외선 차단제품들은 피부 흡착력이 좋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용 후 물로만 닦아내면 잔여물이 피부모공을 막아 피부호흡을 방해,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참고로 우리 나라 사람에게는 자외선차단지수 15 정도의 제품이면 무난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작용으로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염 등이 있다”며 “무조건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보다는 SPF15 정도를 2∼3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차단효과도 있고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피부과에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알레르기 검사를 받은 뒤 적당한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차단제 과용은 피부암 유발>
지난 96년 프랑스의 한 피부과 전문의가 발표한 연구결과는 자외선차단제가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장 클로드 베아니(그로노블대학)교수는 ‘콩쿠르 메디칼’지에 기고한 연구결과에서 “여름철 피서지 등에서 태양광선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선탠 크림을 과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질환이나 암 유발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베아니 교수는 “우유나 크림, 기름 등 각종 선탠 크림들이 태양광선을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지만 피부 염증이나 광선 예민증, 피부면역력 약화, 피부암 유발 가능성 증가 등 부작용을 안고 있다”면서 이들 크림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 것을 권했다. 베아니 교수는 “호주에서 633명을 대상으로 선탠 크림 사용을 실험한 결과 114건의 피부염증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10명 중 2명 꼴로 피부질환이 발생한 것이다. 베아니 교수는 특히 “이들 선탠 크림을 장기간 사용할수록 부작용도 늘어났다”고 지적하면서 “크림들에 함유된 태양광선 여과장치가 완벽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그 자체가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매우 강한 선탠 크림을 사용할 경우 일광욕의 장점 가운데 하나인 피부의 비타민D 합성이 저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베아니 교수는 이와 함께 “선탠 크림이 피부암에 대해서도 불완전한 보호막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면서 “오히려 각종 연구결과 선탠 크림 사용이 피부암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결과는 선탠 크림 사용자 가운데 피부암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경고하면서 “여름철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인위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보다 그늘이나 모자, 소매, 긴 옷 등을 이용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수치가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도달하는 광선을 흡수, 반사, 산란시킴으로써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보통 2∼5개의 광선차단물질을 혼합해 만드는데 형태에 따라 로션, 젤, 크림, 연고타입이 있다. 바르고 30분 정도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달리기 30∼1시간 전에 얼굴, 손, 귀 등에 골고루 발라주면 되며 물에 접촉하면 지속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염두에 둔다
자외선 차단제는 효과적으로 햇빛을 차단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이것이 바로 SPF, 즉 자외선 차단지수로 제품마다 5, 15, 25 등으로 표시되어 있다. SPF(Sun Protection Factor·자외선차단지수)는 맨 피부에 자외선을 쬐었을 때 피부변화가 오는 시간과 차단제를 바른 후 오는 피부변화 시간을 나눈 수치를 뜻한다. 즉 맨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어 5분만에 피부가 가렵거나 붉어지는 사람은 차단지수 15를 사용할 때 5×15 즉 75분간 유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사람들이 한 여름 땡볕에 피부가 붉게 화상을 입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다.
그러나 SPF 숫자가 높은 것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차단시간이 길어지지만 30 이상인 제품은 그만큼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를 자극하고 색소 침착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때문에 피부가 약한 사람은 차단지수가 약한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들의 피부는 어른보다 더 예민하므로 SPF20 이상인 제품은 절대 금물이다. 또 자외선 차단제품들은 피부 흡착력이 좋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용 후 물로만 닦아내면 잔여물이 피부모공을 막아 피부호흡을 방해,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참고로 우리 나라 사람에게는 자외선차단지수 15 정도의 제품이면 무난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작용으로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염 등이 있다”며 “무조건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보다는 SPF15 정도를 2∼3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차단효과도 있고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피부과에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알레르기 검사를 받은 뒤 적당한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차단제 과용은 피부암 유발>
지난 96년 프랑스의 한 피부과 전문의가 발표한 연구결과는 자외선차단제가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장 클로드 베아니(그로노블대학)교수는 ‘콩쿠르 메디칼’지에 기고한 연구결과에서 “여름철 피서지 등에서 태양광선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선탠 크림을 과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질환이나 암 유발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베아니 교수는 “우유나 크림, 기름 등 각종 선탠 크림들이 태양광선을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지만 피부 염증이나 광선 예민증, 피부면역력 약화, 피부암 유발 가능성 증가 등 부작용을 안고 있다”면서 이들 크림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 것을 권했다. 베아니 교수는 “호주에서 633명을 대상으로 선탠 크림 사용을 실험한 결과 114건의 피부염증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10명 중 2명 꼴로 피부질환이 발생한 것이다. 베아니 교수는 특히 “이들 선탠 크림을 장기간 사용할수록 부작용도 늘어났다”고 지적하면서 “크림들에 함유된 태양광선 여과장치가 완벽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그 자체가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매우 강한 선탠 크림을 사용할 경우 일광욕의 장점 가운데 하나인 피부의 비타민D 합성이 저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베아니 교수는 이와 함께 “선탠 크림이 피부암에 대해서도 불완전한 보호막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면서 “오히려 각종 연구결과 선탠 크림 사용이 피부암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결과는 선탠 크림 사용자 가운데 피부암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경고하면서 “여름철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인위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보다 그늘이나 모자, 소매, 긴 옷 등을 이용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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