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he 100(무엇을, 어떻게 입고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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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작성일08-01-26 17:43 조회2,3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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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100
11/3의 예년 기온을 보면 최저5℃∼최고15℃로 준비시간대인 새벽 3시부터 본격적인 출발시간인 5시까지는 그런 대로 기온이 꽤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방한복으로 두툼히 무장을 하여 별로 낮은 기온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으나, 30분∼1시간 전쯤에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몸을 데우는 과정에서 외부의 기온이 감지될 것입니다.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면 출발할 때부터 부자연스럽고, 심리적인 위축감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남들은 복장이 저런데 나는 괜찮을까?" "이렇게 입고 가다가 불편하면 어쩌지!!" 그런 의구심도 들겠지요.
하루의 기온 차가 클 경우에는 복장의 중요성이 대두됩니다. 출발 때 또는 끝나갈 때 생각보다 낮은 기온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주행을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두텁게 입었는데 한 낮의 기온이 높으면 쓸데없는 땀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100의 묘미이기도 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인간의 지혜이기도 합니다.
***번호표의 정확한 명칭과 유래:
1)외국에서는 통상적으로 Uniform number라 부름. 굳이 한역한다면 등번호나 번호표가 근접한 표현임.
2)백넘버(Back number) : 등부분에 씌어 있다는 뜻의 순전히 우리 나라식 영어 표기임.
3)배번호(背 번호) : 2)에서 유래되어 등에 씌어 있다는 뜻으로 등(背)을 한자로 써놓고 (배)로 읽은 것이며, 마라톤의 경우 배(腹)에 부착한다고 하여 배번호라고 알고 있는 분들도 있으나 그런 것은 전혀 아니며, 정 그렇다면 복번호라고 하는 것이 타당함.
또 다른 해석이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몸상태와 그 날의 기온분포를 고려하여 복장의 전략을 잘 짜셔야 하겠습니다. 출발 시에는 긴소매 상의와 하의 짧거나 또는 긴타이즈를, 중간 휴게소에는 한낮에 약간 더운 상태에서 달려야 하니까 민 소매 상의와 짧은 팬츠, 또 80Km휴게소에서는 오후에 다시 쌀쌀할 수도 있으니까 다시 긴팔소매 상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장갑이나 모자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요. 달리시다가 더우면 벗어서 팬츠에 잘 보관하거나, 자원봉사자에게 맡기시면 될 것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하나의 복장으로 갈 수도 있고(초지일관 형), 나름대로 기온에 따른 복장의 변화와 분위기의 반전을 꾀할 수도(변화무쌍 형), 거꾸로 복장을 구성하여 덥거나 추운 상태에서(청개구리 형) 달릴 수도 있겠습니다.
11/3의 예년 기온을 보면 최저5℃∼최고15℃로 준비시간대인 새벽 3시부터 본격적인 출발시간인 5시까지는 그런 대로 기온이 꽤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방한복으로 두툼히 무장을 하여 별로 낮은 기온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으나, 30분∼1시간 전쯤에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몸을 데우는 과정에서 외부의 기온이 감지될 것입니다.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면 출발할 때부터 부자연스럽고, 심리적인 위축감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남들은 복장이 저런데 나는 괜찮을까?" "이렇게 입고 가다가 불편하면 어쩌지!!" 그런 의구심도 들겠지요.
하루의 기온 차가 클 경우에는 복장의 중요성이 대두됩니다. 출발 때 또는 끝나갈 때 생각보다 낮은 기온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주행을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두텁게 입었는데 한 낮의 기온이 높으면 쓸데없는 땀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100의 묘미이기도 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인간의 지혜이기도 합니다.
***번호표의 정확한 명칭과 유래:
1)외국에서는 통상적으로 Uniform number라 부름. 굳이 한역한다면 등번호나 번호표가 근접한 표현임.
2)백넘버(Back number) : 등부분에 씌어 있다는 뜻의 순전히 우리 나라식 영어 표기임.
3)배번호(背 번호) : 2)에서 유래되어 등에 씌어 있다는 뜻으로 등(背)을 한자로 써놓고 (배)로 읽은 것이며, 마라톤의 경우 배(腹)에 부착한다고 하여 배번호라고 알고 있는 분들도 있으나 그런 것은 전혀 아니며, 정 그렇다면 복번호라고 하는 것이 타당함.
또 다른 해석이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몸상태와 그 날의 기온분포를 고려하여 복장의 전략을 잘 짜셔야 하겠습니다. 출발 시에는 긴소매 상의와 하의 짧거나 또는 긴타이즈를, 중간 휴게소에는 한낮에 약간 더운 상태에서 달려야 하니까 민 소매 상의와 짧은 팬츠, 또 80Km휴게소에서는 오후에 다시 쌀쌀할 수도 있으니까 다시 긴팔소매 상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장갑이나 모자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요. 달리시다가 더우면 벗어서 팬츠에 잘 보관하거나, 자원봉사자에게 맡기시면 될 것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하나의 복장으로 갈 수도 있고(초지일관 형), 나름대로 기온에 따른 복장의 변화와 분위기의 반전을 꾀할 수도(변화무쌍 형), 거꾸로 복장을 구성하여 덥거나 추운 상태에서(청개구리 형) 달릴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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