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의 마라톤 교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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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01-26 16:08 조회3,0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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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어느날 아침, 아내는 잠자리에서 뒤척거리던 나를 끌어내 운동복을 입혀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내몰았습니다. 배가 나온 데다 소화불량과 감기몸살을 밥먹듯이 앓아 육교조차 제대로 오르내리지 못하던 저의 건강이 걱정됐던 겁니다.
10여명이 운동장을 5∼10바퀴씩 도는 것을 보며 `다섯바퀴쯤은 문제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0여m도 가지 못해 숨이 차고 무릎이 뻐근했습니다. 이를 악물고 간신히 두바퀴를 돌았지만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습니다. 그렇게 달리기를 시작한 저는 70세가 된 지금 42.195㎞의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게 되었고 올 춘천마라톤에서 6번째 풀코스에 도전합니다.
작년 9월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건강달리기 강습을 하던 도중 지나가던 뚱뚱한 50대 후반 여성에게 조깅을 권유했습니다. 그녀는 "무릎 관절이 안좋아 뛰면 큰일난다"고 겁을 냈습니다. "무릎에 부담을 안주고도 뛰는 요령이 있다"고 했는데도 믿는 눈치가 아니었습니다.
기본요령 몇가지를 일러주고 같이 뛴 게 계기가 돼 그분은 매일 아침 한강시민공원을 달리고 있습니다. 체중은 6㎏이나 줄었고, 지난 6월에는 제주마라톤대회에 출전해 10㎞부문 5100명중 82위, 50대 여성중 2위를 했습니다. 그분은 요즘 "인생이 달라졌다"고 즐거워합니다.
달리기는 심폐기능, 순환기, 자율신경, 면역력 등을 활성화하는 전신운동입니다. 규칙적인 달리기가 건강의 원천이요, 생활의 활력소라는 것은 굳이 의학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달릴 수 있습니다. 걷는 것보다 더 가볍고 손쉽게 달리는 기법이 있습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기법을 익히고 계획대로 연습한다면 1∼2개월 후에는 누구나 5∼10㎞는 거뜬히 달릴 수 있습니다. 국민 모두 건강과 활력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합시다.
10여명이 운동장을 5∼10바퀴씩 도는 것을 보며 `다섯바퀴쯤은 문제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0여m도 가지 못해 숨이 차고 무릎이 뻐근했습니다. 이를 악물고 간신히 두바퀴를 돌았지만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습니다. 그렇게 달리기를 시작한 저는 70세가 된 지금 42.195㎞의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게 되었고 올 춘천마라톤에서 6번째 풀코스에 도전합니다.
작년 9월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건강달리기 강습을 하던 도중 지나가던 뚱뚱한 50대 후반 여성에게 조깅을 권유했습니다. 그녀는 "무릎 관절이 안좋아 뛰면 큰일난다"고 겁을 냈습니다. "무릎에 부담을 안주고도 뛰는 요령이 있다"고 했는데도 믿는 눈치가 아니었습니다.
기본요령 몇가지를 일러주고 같이 뛴 게 계기가 돼 그분은 매일 아침 한강시민공원을 달리고 있습니다. 체중은 6㎏이나 줄었고, 지난 6월에는 제주마라톤대회에 출전해 10㎞부문 5100명중 82위, 50대 여성중 2위를 했습니다. 그분은 요즘 "인생이 달라졌다"고 즐거워합니다.
달리기는 심폐기능, 순환기, 자율신경, 면역력 등을 활성화하는 전신운동입니다. 규칙적인 달리기가 건강의 원천이요, 생활의 활력소라는 것은 굳이 의학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달릴 수 있습니다. 걷는 것보다 더 가볍고 손쉽게 달리는 기법이 있습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기법을 익히고 계획대로 연습한다면 1∼2개월 후에는 누구나 5∼10㎞는 거뜬히 달릴 수 있습니다. 국민 모두 건강과 활력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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